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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행사로 오리지널 시골동네친구 이웃동네가 아닌 오직 한동네 어릴적 불친구들 부부동반 친목차 얼굴도 한번씩볼겸 놀러가유 근디 이번엔 남해로 1박2일 바닷가로 가기에 농부 나름 거북손인가 요놈 따는 장비좀 만들어봣슈 지난번 장비가 아쉬숨이...

산골짝 산책 나갔다 만난 새빈둥지 어쩜 저리도 가시나무 가지 사이에 정교하게 둥지를 틀었을까요. 자그마한 새가 혹시 건축가는 아니었을지. 어느 종류의 새집인지는 모르겠으나 알을 낳고 품어 새끼를 깨고 ...... 어미새는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다...

저녁먹고 심심해서 꽁까구있슈~^^

포마드 왁스려나요 그루밍 토닉으론 이렇게 안 나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