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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박공(-牔栱)(명사) 양쪽 합각머리에 ㅅ자 모양의 벽이 읶는 부분, 또는 그것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붙인 널빤지. 까치박달(명사)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산골짜기에서 자라는데, 높이는 15m 가량. 잎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음. 꽃은...

l 우진각집(隅進閣家) : 모임집. l 합각집(合閣家) : 처마 끝은 모임 지붕처럼 되고, 지붕마루 부분에 삼각형의 벽을 꾸며 까치박공을 달은 집. 팔작집(八作家). l 팔작집(八作家) : 한 채의 집의 네 귀에 추녀를 달고, 위는 합각을 낸 집. →합각집...

국어사전ㅣ집우새 [명사] 박공, 까치박공의 윗머리 뒤에 덧내어 보강한 널. 사진 원본출처 http://cafe386.daum.net/_c21_/home?grpid=rSEG 지금까지 편집한 파일 입니다 만약 따라오신것이 약간 미흡하다 여기시면 아래의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사용...

모이는 곳이라는 표현으로 합각면이라고도 하고 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라고 구멍을 까치가 드나들만 하게 낸다고 해서 까치박공이라고도 한다. 주로 궁궐이나 정전 또는 사찰 관의 중심건물에 사용하던 지붕의 형태이다. 지붕의 아래, 즉 내부의 천장은...

갑석사이를 막아댄 넓은 돌 면접기 : 모서리를 깎아 좁은 면을 내거나 둥글게 하는 일. 모치기, 모접기, 귀접기 모끼연 : 박공, 까치박공 등의 박공널에 직각되게 거는 서까래. 목기연, 모끼서까래 모로단청 : 부재의 두 끝머리에만 단청을 하는 것으로...

柱礎石). 주로 문얼굴의 구성을 위하여 만드는 고급스러운 구조물. 신라, 고려시대 고급 사원건축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까치박공 : 일명 합각박공이라고도 하며 합각의 양쪽머리에 있는 "팔"자 모양으로 붙인 널빤지. 격자문 : 가는 문살을 가로·세로로...

二出目) 1고주(一高柱) 5량(五樑)이며 홑처마집이다. 기둥은 배흘림으로 높이는 310㎝이다. 1981년 보수시 부연(副椽)을 까치박공의 목지연(木只椽: 박공머리에 건 짧은 서까래)으로 활용한 부재가 발견되었다. 고주 위에 맞추었던 도리를 밑으로 낮추어...

건물일수록 용마루 곡은 심해진다. 눈썰미가 있다면 개발되지 않은 시골마을의 옛 한옥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혹자는 옛 까치박공집에서 팔작집이 비롯되었다는 주장을 하는데 오히려 시늉만 낸 것이리라 짐작한다. http://cafe.daum.net/koreastylebilding

架:지붕 전후면에 처마도리와 중도리를 걸고 중앙에 종도리를 걸어 지붕틀을 꾸민 집)의 팔작(八作:지붕 마루부분에 삼각형의 벽을 꾸며 까치박공을 달은 집, 합각집)기와집이며, 익공(翼工), 화반(花盤)등은 조선시대 후기의 건축양식을 잘 나타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