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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까투리타령>, 그밖에 시속으로 부르는 갖가지 소리를 때에 맞추어 불렀다. 이들이 부르던 소리는 마을의 소리꾼들이 배워 널리 퍼지기도 했다. 마을에 잔치가 벌어지면 술이 거나해진 마을의 소리꾼들이 술상머리에서 장고 장단이나 무릎 장단으로...

우히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 큐...

까투리 타령 / 작곡 전라도민요 / 노래 김세레나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우히여 ~) 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넘어 무등산을 지나 나주 금성산 당도하니 까투리 한마리 푸드득 허니, 외방...

다르고 가사는 마루마다 같다. 전라도의 여느 소리와는 달리 육자배기토리로 되지 않고, 권마성조, 곧 드렁조와 비슷하게 되어 있다. 드렁조란 높은 소리로 질러내는 조를 가리키는데, 소리의 구성음은 '라','도','레','미','솔','라'로 되어 있고, 뒷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