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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 19 2005.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모르고 깐죽거리다 큰 코 다친 거지.” 심각한 상황에서도 눈가에 잠이 가득 든 윤민이 말 했다. “내가 한동안 자리 비웠더니 이것들이-” “훗.” “그러니까 내가 누누이 말하잖아. 적당히 봐줘. 아무리 무시도 좋다지만, 냉정함이 필요할 땐 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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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제18강 泰伯篇 2 2015.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다는 뜻인지 물론 둘 다죠. 제16절 子曰, 狂而不直, 侗而不愿, 悾悾而不信, 吾不知之矣. 자왈, 광이부직, 통이불원, 공공이불신, 오부지지의. ㅇ 子曰, 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狂而不直, 狂이란 것은 사람이 미쳐 날뛰는 것이 광이지만 한편 용기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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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동•부•형) - 027. 言辭•언행 (12,05.10. 보충) 2011.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으라는 뜻으로 재촉할 때 내는 소리. 걸쩍지근하다 말 따위가 다소 거리낌이 없고 푸지다. 검뜯다 ① 거머잡고 쥐어뜯다. ② 남을 바득바득 조르다. 검뜯다 남을 바득바득 조르다. 겉맞추다 마음으로는 내키지 않으면서 겉으로만 슬슬 발라맞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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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신.혼.일.기........팔십네번째 밤.... 84^^ 2002.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니에게 깐죽거리다 한대 맞고야 말았다.-_-;;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얘들이랑 있다가 물들었나보군.. 그나저나... "근데..오빠 .. 정현이 한텐.." "걱정마. 니가 말 하라고 하지 않는 이상 내가 먼저 말하진 않을테니까.." 그럼 고맙지만.. 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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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가 뭐예요? 200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건 좀 어색한 것 같지? 사람2 종아리=장딴지=딴지 딴죽=깐죽거리다 혹시 요런거 아닐까요? ^.^ 우리 시골에선요. 종아리를...아, 그럼 딴지 걸다가 종아리, 즉 장딴지를 건다는 뜻이구나. 맞아, 그렇게 생겨난 말이겠다. 딴지를 걸면 넘어지니까 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