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구마구 보게! 추워요, 다들 감기 조심 ♥ (오늘은 캐롤충재님의 포스터 진디버젼으로, 으음~ 편마다 주인공별로 공개하니까 좋은데?) 60. 인 너바나 “선호야. 이건 뭔가 말이 안 되는 거 같아.” “내 생각에도 충재야‥ 어제 수업 들은 건데 어쩜...

생계령이 깔끔하게 변해 있는 넓은 공터에서 잠시 숨한번 들이 마시고 서대굴 안내판을 지나니 백두대간 산행의 진면목을 알리는 가파른 된비알 931봉이 산객들의 숨을 멈추게 만들고 있다. 그래도 그곳에 올라 시원하게 불어주는 봄바람을 맞으며 시야를...

가슴을 쓸어 내린다.. ㅋ 나도 등로 헛갈리는곳에 시그널 투척을 하였지만 앞서가신 선배님들의 시그널이 그렇게 반갑고 고마울...비실이님 시그널과 독도는우리땅님,산너머대장님 남양주금곡님의 시그널 도움이 아주 컷네요..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살며시 쓸어 올렸다. 잔뜩 당황해서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던 유은의 얼굴이 떠올라서 또 웃었다.웃음이 별로 없는 자신이었지만 참 신기 하게도 유은과 함께 있을때는 허파에 커다란 구멍이라도 뚫린 사람처럼 웃음을 참을 수가 없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