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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과자값도 요즘엔 비싸서 난 9900원짜리고 남칭껀 17900원인가 그랫음 지가 고른거야 초코칩쿠키 근데 남친이 원래 ㅈㄴ깔끔떠는병이잇어 근데 과자택배가와ㅛㅓ 뜯엇는데 봉지도 얇고 뭐 박스안쪽에 과자기름이 다 묻어잇다고 안먹는다는거ㅋ 내가...

깔끔떠는거 막 수화기도 손수건으로 잡고 그런 사람들 병있잖아요 뭐라하더라요ㅠ_ㅠ

ㄱ 이 안 나

갑상선유두암 내일 수술받는데 평소 지나치게 깔끔떠는 유별난 성격이 병을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수술끝나거는 좀 여유로운 게으름쟁이가 되보렵니다

하는 짓을 노려보고 있던 2번이 드디어 포문을 열고 나선다. “그라지 말고 아예 화생방용 복장으로 댕기라. 깔끔떠는 것도 지나치면 병인기라. 병균도 적당히 먹어줘야 면역력이 생기는 법이라꼬. 찢어진 상처에 재 뿌리고, 머리 터지면 된장 바르고...

가며 떠는 신참내기 무사가 있는가 하면, 시체쯤은 얼마든지 겪어본 노련한 무사들까지 후들후들 다리를 떨렸다. 주현극의, 저승사자의 입이 또 열렸다. "이런 죄인들의 키워낸 자가 누구냐. 이들의 직속상관을 불어오라." "예. 이름까진 알 수 없으나, 이...

다른 병을 치료해 주면 좋잖아." "뾰족한 방법이 없어. 의원은 아무도 오려고 하지 않으니......." "그럼 약을 사다주면 되지?" 유청풍은 심각한 안색이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 많은 치료비를 무슨 수로 감당하겠어?" 일순 고혜원의 눈에서 묘한 빛...

창이 떠는 일이 반복되었다. 11. 챗봇 창에서 내 문제와 상관있는 제목은 찾을 수 없었다. 상담원에게 목소리로 통화하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지만, 회사 규정이 채팅으로만 소통하는 게 원칙이라고 했다. 어쩌겠는가. 결제된 카드사 알림 문자를 복사해...

항상 깔끔하지 않은 디테일에서 문제를 만들어서 무너뜨린다. 답글작성 17 3 독작 2024.07.31 07:53:35 철저한 장기 계획도 없이 당장의 어려움을 모면하려고 즉흥적으로 의료체계를 왜곡하고 있다. 처음부터 잘 못끼운 단추 시작부터 다시 논의해야 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