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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단상(결벽증) / 안병태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짓을 노려보고 있던 2번이 드디어 포문을 열고 나선다. “그라지 말고 아예 화생방용 복장으로 댕기라. 깔끔떠는 것도 지나치면 병인기라. 병균도 적당히 먹어줘야 면역력이 생기는 법이라꼬. 찢어진 상처에 재 뿌리고, 머리 터지면 된장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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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깔끔떠는 성격땜에 ^^ 2012.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상선유두암 내일 수술받는데 평소 지나치게 깔끔떠는 유별난 성격이 병을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수술끝나거는 좀 여유로운 게으름쟁이가 되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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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할 때 재인입니다." 끔찍한 신비주의자, 알고 보니 개그맨?! 황재인 학우를 소개합니다!!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굉장히 깔끔 떠는 스타일이었다는 것... 그 전까지는 몰랐어요. 영훈 : 어! 나도 그랬던 것 같아. 통학하다가 기숙사 가보니까... 작년 룸메가 굉장히 착했지만, 청결한 면에서는 부족했었다..... 재인 : 으음~~~....... 어 이건 말하지 않을래요... 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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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염송] 중에서.. (162편) 20240617 《 무기공(無記空)이란? 》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 병 있냐?) 이 정도의 욕을 하는 동내에서 만약에 "니 애미~"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욕을 한다든지? 아니면 "개~"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욕을 하면 떼거지로 몰려와서 거시기 한답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많이 죽는 것이고요. 우리는 그래도 판사가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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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의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황에서는 깔끔한 거짓말로 대처한다 굳이 싫은 누군가를 나의 일상에 등장시킬 이유는 없다. 어울리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50이라면 적절히 거리를 둘 수 있어야 한다. 기분 나쁜 내용에는 답장을 하지 않아도 되고 싫어하는 짓을 시키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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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 선생님, 고려시대는 살 만했습니까> 강민경 저 | 푸른역사 | 2024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처럼 깔끔한 제사라니|이규보, 고인돌을 보다|도굴당하고 복구하고|열을 구워 하나를 얻으니|고려시대의 야생 원숭이(?)|“손님 오십니다!”|제삿밥 얻어 드시기 싫으면|이규보가 생각한 ‘신라’|‘우리 고구려’를 치러 온 자에게 제사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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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인 척, ‘우리 안의 악귀’ 파헤친 영화 ‘파묘’-무엇을 위한 보국인가, 정의란 무엇인가/오동진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한 병에 걸린다. 손자의 형, 먼저 태어난 아이는 아예 이유도 없이 죽는다. 돈이 너무 너무 많은 이 부자 집안은 한국에서 용하다는 무당인 화림을 부른다. 당연히 봉길이 따라 간다. 그 자신이 ‘귀신’인 화림은 악귀의 분위기를 감지하고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