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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다귀의 사랑> 작성자 : 김수복 2012-06-24 07:38:21 조회: 15 <깔다귀의 사랑> “그러나 내 딴에는 그것을 보고서 ‘존재의 바다’, ‘존재의 근원’일 존재의 오묘한 창조능력을 찬탄하는 중이었다.^^” 깔다귀는 하루살이를 이르는 충청남도 사투리...

그나마 덜 더울 때 나갑니다. 깔다귀 피하려 꽁꽁 싸매고... 비가...잡초만 길렀네요. 숨어있는 꽃 찾기 ㅜㅜ 두시간 하고 나니 해가 발광을 합니다. 대피령 ㅜㅜ

더욱더 뜨겁게 느껴집니다.. 장마가 지나고 시작된 무더위는 정말 무섭네요.. 낚시대를 꺼내볼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특히, 깔다귀..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ㅋ 이곳 안좌도는 벼가 한참 피기 시작하였고.. 밭에는 참깨꽃이 만발하였습니다.. 시골에서 일...

전량 수매를 하고 남은 B품 사과는, 가져가고, 보내주고, 챙겨놓고...아무튼 상당량의 사과를 처리했다. 여름에 작업 하면서 깔다귀에 물어 뜯겨 피가 나도록 긁어댈 때 마음 같으면, 사과 한 알, 고추 한개도 헛되게 나누고 싶은 마음이 안 들 것...

심은 미국겹붓꽃이 만개했습니다^^ 꼼꼼하게 돌돌 말아놓은 꽃잎을 돌돌 풀어내면서 예쁜 얼굴을 보여주네요^^ 얼굴이 망가지고 깔다귀에 물려 병원 신세를 져도 꽃들의 미소 한방이면 시름이 사르르~ 다시 언덕을 오르내리며 호미질을 하게 됩니다^^ 아...

광어 무지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다음에는 꼭 광어를 잡아서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일마치곤 나서는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깔다귀 한마리라니.. 성에 안 찹니다 다시 포인트로 이동 황어도 잡고 농어 따오기급 하나 운 좋게 잡았습니다 이제 그만 가 봐야...

하루종일 오미자를 땁니다. 비오는 날은 딸 수 없구요. 요즘은 이슬이 많아 열시나 되어야 딸만합니다. 저녁이면 산 모기(깔다귀)들이 헌혈하라고 얼마나 몰려드는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답니다. 아무리 늦어도 여섯시면 철수해야 합니다. 오미자를...

날도래야 강도래야 미안해 난 너희들이 사는 줄 몰랐어. 각다귀야 깔다귀야 미안해 난 너희들의 집인 줄 몰랐어 정말 미안해. 이사 가지 말고 여기서 그냥 살아 비누로 손 안 씻을게. ~ 안영선(1950~)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철이다. 계곡은 시원한...

증산교 좌측 입니다..... 낚시하는 조사들은 앉아 있습니다만 조과는 별루 였습니다. 아~~ 그리고 부사호에는 벌써 "깔다귀"들이 엄청 몰려 다닙니다..... 부사호에서 조과도 없구.... 낚시 환경도 별루 매력적이지도 않고 해서 다시 연지리지로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