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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다구는 모기보다 훨씬 작음. 마치 하루살이와 비슷한 크기와 모양임. 하지만, 한번 물리면 장난이 아니게 아프고 띵띵 부어오름.. 이넘은 모기장을 뚤고 들어오는 독종임. 과거부터 전라남도 목포시 및 신안군의 여러 섬들에 주로 많이 있어왔음.. 여름...

나왔지만 금어기라 소라는 다시바다로 보내줌 대신 따개비따서 라면끊여먹고 인심좋은 현지인 바다에서 작살로 잡아온 벵어돔도 얻어먹고 놀며 먹고 체험하면서 둘러본 울릉도 아름답고 신비한 섬. 여름엔 깔따구를 조심해야합니다. 물리면 무척 고생...

일단 물리면 한달 간다는 깔다구에 꽃밭을 매다가 4군데나 물렸네요. 일명 바다모기라고도 불리는 깔따구란 나쁜 노~ㅁ이 순식간에 물고 갔네요. 물파스, 호랑이연고,식초까지 집에 있는 걸 총동원해 발라도 가려워서 밤새 긁어데다가 참숯목초액을...

날,,,,비 오는 날은 이놈들이 살판 나는 날입니다. 한 방 물리면 얼마나 때얏거리고 아픈지 눈물이 다나고 얼떨때는 팔딱팔딱 뛸...활동을 시작합니다. 특히 모기를 잘 타는 사람이 있듯이 깔따구도 똑 같습니다. 아... 정말 무섭습니다. 깔딱구 물리 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