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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을 하루 한번은 지나는데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 매번 깜짝 놀란다 ㅎㅎㅎ 발음도 비스무리 ㅋㅋㅋ

아이, 깜짝이야. 가방을 메고 아침에 학교 가는데, 담벼락에 숨어서 나를 기다리던 도원이가 왁! 하고 놀래킨다 아이, 깜짝이야 내 마음이 내 몸을 뛰쳐나갔다 아이, 깜짝이야 내 옆을 따라 걷던 그림자가 놀라 내 둘레를 빠져 나갔다 아이, 깜짝이야 내...

오랜만에 간 건대에서 넘 좋아요~~💛

블루베리 풀뽀고 물주고 도라지 조금 캤어요 모종 심고 솎아주기를 안했더니 서너포기씩 엉켜 잔뿌리가 엄청나네요 목말라 간식 먹으려 물통에 손씻다가 깜짝 놀랐네요 아까도 한번 씻었는데 제수가 없었으면 뱀에 물릴뻔 했어요 빨간게 꽃뱀 같은데 야가...

학부모 등급 변경됐다고 해서 놀랬어요. 알고 봤더니, 1기가 끝나서 그런거네요. 2기 가입할 때, 인터파크에서 이용자 등록만 잘 했으면, 오늘 2시부터 순차적으로 다시 등급이 변경되는거네요. 아. 잠깐이지만, 정말 놀랐답니다. 하하하. 당장은, 콘서트...

이게 무언지 알아 보시겠나요 우리 동네 하늘에 이런게 있다니 맑고 푸른 가을하늘에 하얀점이

을마나 분통이 터져 화가 났으면 미지수로 남기셨을까 시절따라 역사의 뒤안길로 사건은 기록으로 남게되지요 변변히 채워지지 않아도 역사는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여느 때처럼 산책길을 걸어 산 정상에 가니 습한 기후 때문인지 버섯이 여기저기 올라와 있네요~ 왼쪽꺼는 흰호빵 같고 오른쪽은 팥빵 같으며 크기가 손바닥만 하네요. 까디비서 뒷면을 보니 왼쪽은 잿빛이고 오른쪽은 노란스뻔지 같은데 야생버섯방도...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