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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감이 많았었다. 강보리란 본래 종자 이름으로 강보리밥이라 해야 하는데 한(恨)이 섞여서인지 깡보리밥으로 발음한다. 오래전의 일이지만 보리밥 얘기 중에 지인은 어렸을 때 지겹도록 먹어 보리밥은 쳐다보기도 싫다고 하기에 얼마나 잘 살았으면...

크지 않으므로 청국장이나 나물류는 상하 모두 구별없이 먹었다. 그러나 갖가지 산나물도 그러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깡보리밥도 상전이 먹지는 않았을 것이므로 하층음식으로 분류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보리밥은 전통의 계승이라기보다 요즘 건강을...

일꾼들을 데리고 앞장서서 주선했다. 김을 매고 돌아서면 또 잡초가 무성해지면 어머니는 밭에서 살았다. 아침에 가지고 간 깡보리밥 한 그릇과 반찬이라고는 된장과 고추장에 묻어 둔 장아찌 무침이 식사의 전부였다. 점심때나 되어서야 보리밥을 물에...

노래가 불려지고 쌀이 모자라 혼식이 장려되어 보리밥이 건강에 좋다고 우겨댔지만 우리집이 복남네도 아니고 실상 깡보리밥이 밥상에 오르면 깔깔한 밥알이 입안에서 데굴데굴 굴러 쌀밥이 간절했다 찬물을 반찬삼아 고추장에 비벼 참기름을 덧칠한...

4월15일 금 아침부터 옥시기 2개 먹었으니 머리가 흐뭇하다고 신호하네요. 깡보리밥해서 나물비빔밥 뚝딱 먹고 뒷이어 옥시기2개 랑구도 옥시기1개 깡보리밥 수준이네요.ㅎ (율무 찰현미 보리쌀 여러가지 다양한 잡곡) 봄나물 넣고 청계알 후라이 쓰싹쓰싹...

땅끝해남님 보리쌀맛도 볼겸 보리9 쌀1로 밥을지었어요. 밥이 수저에서 후루룩 떨어졌지만 오랫만에 먹어보는 깡보리밥이여서 맛나게 된장찌게에 비벼 먹었답니다. 땅끝 해남님 보리쌀로 깡보리밥에 열무된장찌게 바글바글 끓여서 아침을 먹었답니다. 비름...

고양맛집/전원일기의 깡보리밥 전원일기라는 좋은 보리밥집을 찾았는데 꼭 낮에 가야 좋다고 일찍 만나자 한다 서둘러 일처리를 하고 나섰지만 도착하니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다...우짜나 미안한 마음이 든다 전원일기라는 보리밥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동네, 도시를 그려 보세요, 우리 모두는 같이 아파하고 기쁘하며 님의 글을 읽을거예요 애님은 깡다구가 있고 끈기가 있습니다 거창 가조산 산행을 할때도 남먼저 정상을 올라갔던 애님이지요 깡님이라고 부르고 싶군요 시절도 알맞게 잡아 잘 도착했습니다

눈물꽃2)에서 밑줄 그은 부분 ①은 ‘그리운’ ②는 ‘그립다’ ③은 ‘마시고 싶었나’로 쓰면 충분하다. 꽁보리밥/깡보리밥 ‘꽁보리밥’이 바른말이다. (쌀을 전혀 섞지 않고) 보리쌀로만 지은 밥을 이르는 바른말은 ‘꽁보리밥’이다. ‘꽁보리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