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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깡통시장을 가자고 합니다 그렇게 하자고 일단교대역에서 만나 샤브샤브를 먹고가자고 그랬는데 친구남편이 어딜가냐고 자기가 태워주겠다고 해서 부산동래지하철역까지 태워줘 동래역에서 만났어요 그덕분에 친구남편도 보고 인사도 나누고 가시라...

있었지만, 규모가 큰 곳으로 갔습니다. ​ 빈대떡, 우동, 비빔당면, 유부 주머니, 물떡을 시켰습니다. 네모 어묵 2개 서비스로...물론 제 기준이니깐요,,, ​ 깡통시장 방문하시면 참고하세요. ​ 깡통시장 옆을 지나가다가 영화 촬영지가 있어 한장 사진...

휴일이라고 모처럼 시내로 나들이 깡통시장에서 군것질하고 어묵도 챙겼습니다~~^^ 브이아이피 댕겨갔다고~ㅋ 비빔당면 .. 튀김.. 그리고, 돈 좀 들어오라고.. 어묵을 사고요..ㅋ 이건 좀 심하네요!!!

대신에 당면으로 만든 음식이다. 당면은 오직 잡채에만 익숙한 우리로선 조금은 생경하다. 냉면 대신 밀면을 만든 부산 사람들의...원조간판은 여러군데서 본다. 참고로 국제시장과 붙어 있는 것이 깡통시장이고 이 깡통시장에 와야 제대로 먹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