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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1평 내외의 포차에서 수많은 상인들이 열심이다 부산은행이 시장 안에 있다 깡통시장 입구 영풍문고도 있고 이 회오리 감자를 3개 사서 순삭! 차길건너 자갈치 시장으로 빨간 것이 꼼짱어 손질한 것인듯! 상어 고기도 팔고 한산한 자갈치 시장 쪽 오뎅집

깡통시장안에 할머니집 오뎅..할머니 몸이 안좋으쎠서 며느리가 이어서 한다네욧 땡초오뎅, 해물오뎅, 떡꼬치등등.. 맛나는거 많지만,,머니머니 해두 국물이 끝내줘욧.. 하얀 떡꼬치는 빨간꼬추장양념장에.. 오뎅은 간장양념에 푹 빠트려 먹는센스.. 하나...

부산의 대표적인 오뎅 브랜드 45여개가 성행 하고 있다. 각 브랜드마다 제각기 조금씩의 차이가 있으니 부평동 깡통시장에서 여러 브랜드 오뎅의 맛을 본뒤 사시는것이 좋을것이다. 참 어릴적 코질질흘리고 엄마손 잡고 징징거리때 오뎅하나 꼬지에 끼워서...

혹시 대량으로 필요하신거라면 모르겠지만, 그냥 드시고 싶어서 그런거라면...깡통시장안에 아주 유명한 할머니 오뎅집이 있어요. 그냥 길가에서 파는건데, 정말 유명하구요. 맛도 장난 아니랍니다. 만두오뎅, 오징어오뎅, 해삼오뎅, 고추오뎅, 맛살오뎅...

날이 추우니 오뎅이 생각납니다.

져 나와요. 당면, 당근, 부추등으로 속을 꽉 채운 유부주머니 오뎅은 약간 달짝지근한 맛이 나고, 국물은 디포리같은 걸로 국물...맛이 나는 끝맛도 좋아요. ㅎㅎ 그 다음날 다시 깡통시장에 들러서 먹고 갔다죠, 유부전골 ㅋ 이 집 핫바도 맛있다고 해서...

구석에 숨어 있는 미용실에서 파마를 하고, 건너편 깡통시장과 부평시장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이것 저것 사고난 후 출출해서...시장 2,3공구 사이 건너편, 바로 이골목입니다. 팥죽, 오뎅, 유부주머니, 당면, 빈대떡등...군것질 할 것이 많습니다. 오늘은...

약간의 온기가 있지만...춥습니다.. 수조관의 새우가 아름답습니다 물어물어 찾아간 깡통시장...무지 사람이 많습니다 오뎅.... 오뎅이 ....먹음직합니다 깡통시장구경후 책방거리로... 책냄새가 좋습니다 가파른 계단.. 잡다한책들.....책 한권을 저에게...

2개와 오뎅... 육수 반이겠죠.. 육수와 물을 1:2로 해서 먹으면 된다던데... 참.... kaydesu 님 때와 달리.. 가격이 500원 인상...역에서 내리시면.. 건너편에서 81번을 타시고, 국제시장에서 내리신 후... 횡단보도를 찾아서 길을 건넌후 우측으로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