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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금발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금발 화담 정순덕 아물지 못하는 상처를 안고 기다리고 미워하고 화해하지 못하고 울타리 밖에 산다는 건 그런건, 아무것도 없이 산다는 것 돌다리를 건너고 언덕을 넘고 깨금발로 세상을 산 다는 건 눈물없이 통곡하는 것 언땅 비집고 솟아나는 쑥 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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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토요일 서경방 출석부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러면 어쩌지 하는 마음을 놓고 저러면 어쩌지 하는 마음도 놓고 방하착하라. (신심명에서 옮겨봅니다) 서경방에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비 소식에 태풍 영향도 있다고 하니까 단도리 잘 하십시요 (깨금발 총무님이 시합 나가셔서 출석부 대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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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랑하는 계절 🍁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는 달은 11월이다. 더 여유 있게 잡는다면 11월에서 12월 중순까지다. 낙엽 져 홀몸으로 서 있는 나무 나무들이 깨금발을 딛고 선 등성이 그 등성이에 햇빛 비쳐 드러난 황토 흙의 알몸을 좋아하는 것이다. 황토 흙 속에는 시제時祭 지내러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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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하는것도 좋지만 자기몸은 자기가 아껴라 2024.10.16구자욱은 도루하지마라. 몸 함부러 쓰지마라. '삼성 초비상 어쩌나' 구자욱 무릎 인대 손상→그래도 눈물겨운 깨금발 투혼 "3·4차전 출전 어렵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삼성 구자욱(오른쪽)이 15일 LG와 PO 2차전 1회말 도루를 성공시키고 통증을 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