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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바닥에는 여러갈래 주름선이 많이 나있고 길다란 늘어진 꽃이 피고 열매는 두서개씩 뭉쳐서 딱딱한 밤톨같은 열매가 달리는 나무 깨금열매를 입으로 깨어 먹으면 그 소리에 도깨비가 도망간다는 전설도 있었지 아마도... 깨금이 익던 시기는 가을이었던...

열개만따가자...하여. 가는곳마다... 예쁜열매. 몃개씩따다. 머리맡. 두는곳.. 그향기. 맡으며. 솔솔~잠드는곳~ 초당님올린. 깨금사진보니. 조금더. 지나면. 이열매가. 그리될듯한데..... 깨금인지요.. 그렇다면... 다음주... 마구령을~ ㅎㅎ. 다시...

올해 수확한 개암열매 크기가 가지각색이지만 하나 쪼개서 먹으면 고소함이 정말 너무 좋네요 헤즐럿의 재료이기도 하는데 올해는 볶아서 가루를 내어서 헤즐러 맛이 나는지 맛을 봐야겠네요 ㅎ 올해는 이만큼 수확을 했지만 내년엔 많이 수확을 할거라...

시절 산골 아이들이 즐겨먹던 개암이 벌써 예쁘게 익어가고 있다 지역에 따라 ‘깨금’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한 개암나무 열매가 깨금이다. 딱딱한 껍질의 개암을 날로 깨물어 먹으면 밤보다 더 고소한 특유의 맛이 난다. 크기와 모양이 도토리와 흡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