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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서다. 무엇을 깨닫는다는 건가 - 죽고 사는건 하늘의 뜻. 설령 억울이 죽어도 팔자인거. 죽음도 인생의 일부다. 할매는 귀신점 보는가? 그럼 귀신이 몸안에 오는가? - 그건 무당이다. 난 빙의는 되는데 거진 백이 내 곁에서 속삭이듯. 내 눈에 이미지...

삶이 무엇인지는 삶의 뒤편에서 봐야만 알수 있다. 하지만 삶은 반드시 앞을 향해 살아나가야 한다. - 철학자 키에르케고르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을때, 불행하다고 느낄때 삶의 깨달음을 얻는다 생각합니다. 키에르케고르는 삶은 반드시 앞을 향해...

은 무엇이 다른가? 밝은 모습 자체는 성(性)이고, 그 모습이 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한 것, 그것을 하나의 생명력으로 표현할 때 명(命)이라고 한다. 수행이 아니면 내 생명의 본래 모습을 회복할 수 없다. 내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갈 수 없다. 수행은 내...

가끔 깨달음을 메모 하였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 그런데 왜?! 깨어난 영적 스승들이 서구권에는 많이 있는데 한국에는 이름난 채널러가 없을까?! 물론 저는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 '닐 도널드...

없이 걸어가고 있었다 하염없이 살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한가지 대답을 만나고 싶었지 이봐, 우리는 무엇으로 살고자 하는 거지? 깨달음을 얻고 싶었지만 글쎄, 이곳은 보리수 아래가 아니고 이곳은 사과나무 아래가 아니어서 사과가 내 발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