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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ㅋ 여주의 00CC 로 가는 길은 꽃길이었다.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며 진달래며 벚꽃이 봄의 절정을 이루었다. 너무 좋다~ 깨백의 욕심이 있었지만... 욕심을 부리는 순간 늘상 무너졌던 관계로 스코아는 신경을 쓰지 않기로 했다. 그냥 그동안 연습했던...

아들과골프여행)도 함께 이루어져서 행복한 휴가였다.. 아들인생 첫버디.. 아들~ 첫버디 축하한다.. 난 8자달고 아들은 깨백(100타깸)한 스코어. ㅋㅋ 😂 십여년전에 산악회에서 와봤던 아소산분화구를 향했다.. 4시30분이면 문을 닫아서 아들은 분화구를...

유산 동방C.C으로 일요방에 참석했습니다ㅡㅡ 가을섬님, 벙커맨님, 덴탈님과 한 조가 되어... 전반 50타, 후반 47타 총 97타로 깨백했드랬습니다^^♥♥♥ 버디 한 개, 파 3개도 있드랬습니다ㅡㅡㅋㅋ 멀리건 하나 없는 진짜 깨백보고입니다ㅋㅋ 동반내내...

깨백아~ 깨백아~ 축과 공간~ 깨백이; 밸랜스~ 셋업~ 그립~ 축~ 피벗~ 지면반력~ 보윙~ 슈피네이션~ 샬로윙~ 트월~ 스쾃~ 잌스텐션~ 스파인 앵글~ 힢턴~ 힘빼고 코어 힘주고~ 하체리드 전환~ P2-P3-P4-P5.... 부라부라... 궁시렁~ 궁시렁~ 파랑이; 깨백아...

다니는 여성초보골퍼입니다. 머리 올린지 1년 9개월.. 연습장 주 2회, 필드는 1달에 1번 나갑니다. 남자분들은 1년이면 깨백은 거뜬하게 하시던데.. 저는 지난 달 딱 한번 99타치고 계속 백순이(100타~105타 사이)입니다. 멀리건 없고 일파만파 없이요...

밭을 일궈 낸 거 같다 여자를 아는 사람과 동네서 오래 보며 사느라 말을 트며 지내는 사람들도 여자를 부를 때는 “깨백아!”~ 깨백아~ 하며 부른다 본래 이름은 행자인데 (언니 이름은 맹자다) 어려서부터 주근깨가 많아서 집에서 그리 불러놨으니...

오늘 이 여수에서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제가 몇타를 친 줄 아십니까 ㅋㅋㅋ 94타를 쳤답니다 구력 1년만에 FM으로 깨백을 했습니다 축하해 주십시오 그리고 2일차 라운드에는 더 잘 해보겠습니다 (2편에서 계속~~) 1편은 방구석 축하 댓글로 장식해...

뛰여 들어온 삼순이과 개가 한입에 아이심장을 물은듯 괴성과함께 작은 깨백이는 쓰러졌디. 놀란딸 아이 맨발로 헐덕이는 깨백이를 안고 병원으로 가고 항시 동물병원에가면 의료보험 수가도 사람인 나보다 비싸고 무신 검사 무신 검사에 생돈 떼이는것...

장군님곁을 떠난지가 오래디앗건만 아직도 애정행각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듯 헙니다. 애타게 기다리며 자전거로 출타하시는 모습이 눈물스럽기만 헙니다. *날은 춘디 가출한 나의 애마 좋아 하는 당근은 맘껏 먹고 있는지 콩볶아 주면 기분 좋아서 웃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