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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스런 갓을 쓰고, 깨비검을 곁에 패도하고, 옥반지를 낀 손으로 배추가 먹고싶네요ㅋㅋㅋ

양 옥 자 이나연(r 장 선영( 주춘매(z 호박12( ansl 이문 고은자(jj 김영철(0 매기(gre 사랑가득 양광순(a 이난영(c 장경완(v 지승엽(b 홍다애(w Aroma(u 고은하(p 김영철hh 머우실(b 사랑스런 양명희(r 이누리(s 장나영(d 지혜영(ju 홍대리(h arumi02...

엄마 반지 / 길*진(gus*****86) 나무 이야기 / 박*자(inj***33) 그게 바로 정답이야 / 홍*은(joe***04) 멋지다! 고마워! / 유*환(bla*****24) 오늘은 내가 주인공 / 김*순(ok**50) 봄을 그리면 봄이 와 / 황*미(win***61) 노을의 인사 / 황*미(win***61...

울각시 옥반지랑 고기반찬 두깨비챙겨 갑니다. 구경꾼 두꺼비지참 환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