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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깨워도되겠지? 알아서하겠지? 계속 아저씨 하면서 부르는데도 안일어나고 톡톡쳤는데도 안일어남;; 라면 물어내라하는거 아니겠지

너무너무 귀여운 킥준이... 쪼꼼 안쓰러웠다는..// 오죽하면 울음보 터뜨리려고 하다가도 잠들겠어요..;ㅁ;

미치겠다 꿈을 깊게꾸는건가..

내동생 자는건지 안 일어나

왜 안받았냐.......] "몰랐어요. 미안해요. 무슨일 있어요? 나 바빠서 빨리 끊어야 해요" [.........니친구.. 유치원.. 옆에 있냐?] 착 가라앉은 힘없는 목소리. 그리고 조용한 저쪽에서 간간히 들려오는 울음소리...

있지. 생각없이 말했는데 오늘 6시반에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 (알람도 안맞추고 일어남, 저는 아이 일어난 소리에 깨서 시계봤고...여유있게 너무 기분좋게 갔는데....... (저도 아이 안깨워도 되고, 늦지않으니 잔소리도 없고) 아침부터 1시간 반 게임...

일어나는게 좋나?

아침8시에 분유먹고 2시간정도면배고프다 우는아가인데 11시에도안일어나세 막깨웠어요 팔도당기고 다리도당기고 목욕도시켰는데...응급실가먼 이상한검사해서 아가힘들까 무섭고~ 안자도걱정 많이자도걱정 끝이없네요~~더구나 깨워도 안일어났어요

늦잠 자는 사람을 깨운다. 그가 투정을 하며 다시 잠에 빠진다. ‘일어나, 일어나, 아침이라고..’ 잠결에 그가 짜증스럽게 웅얼거린다. ‘조용히 해, 나는 지금 붓다와 깨달음이라는 거룩한 꿈을 꾸고 있단 말이야. 나의 이 숭고한 꿈을 방해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