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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보니 산채 고유의 향과 맛을 즐기는 데 조금 아쉬움이 남을 때도 많다. 틀에 박힌 조리법에서 벗어나 산채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보자. 겨울철에 필요한 비타민과 섬유질 섭취는 덤이다. [깻단 말린 가지 볶음] 재료 ∥ 깻단 ½단, 말린 가지나물...

깻잎은 깻단을 이용하면 더 좋은데요~ 요즘같은 겨울에는 없어서 깻잎을 준비하여 2센치 정도의 넓이로 잘랐어요. 국물이 3분의 1정도 줄어 들었을때 감자와 2차 매운맛을 내는 고추를 넣은뒤에~ 뚜껑을 덮어서 감자가 푹 익도록 합니다. 너무 센불에서...

메인요리가 있는날 하면 좋아요~~ 한개씩 먹으면 입안이 개운하고 좋거든요~~^^ 생마늘을 먹는것과는 또다른 느낌이지요~~^^ <감자볶음> 재료 감자 3개(중간사이즈), 양파 1/2개(중간사이즈) 소금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포도시유 약간 1.감자랑 양파...

직접 요리하여 보여 드리고 두었다 쓸 수 있는 장아찌등도 만들어 드리며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내가 전국에 이렇게 음식점을 내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준 댁만 일곱군데나 된다. 어떨 때는 궁금해서 서울에 간 김에 연락없이 살짝 들려서 밥을 다 먹고...

1.깻단이라고 하지요 경상도 쪽에서 깨순이라고 하더라구요~~^^ 줄기부분을 제외한 잎부분만 따서 잘손질해 주었어요 2.손질한 깻잎을 보글보글~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꺼낸후 찬물에 한번 헹구어 물기를 꼭~~짜서 준비했답니다 3.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

국물요리인데요. 오늘은 저번 코코찌니님이 보내주신 돼지갈비로 감자탕을 끓일겁니다. 코코찌니님 블로그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hm7019 얼큰하게 끓여 한잔해도 좋지만..오늘은 겨울 맞이 몸 보신용으로 먹어주려고 그리 맵지않게...전 좀...

약선요리를 바탕으로 힐링 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녁을 먹고 났는데 아직 6시도 안되었다. 감 말랭이가 아주 맛나다. 노래방 기계가 있어 한참 놀고 났는데도 8시를 갓 넘겼다. 겨울 시골의 밤은 일찍 저문다. 12/26 저녁에는 구례 귀농귀촌인 송년...

인물로 칭송되어 오고 있다. 요리책인 [음식디미방]의 저자이면서 학식이 뛰어난 여류 문인이다. 장씨는 이문열 장편소설 '선택...배치하여 토담을 막아 虛實感(허실감)을 매운 뜰집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되어있다. 석계고택안에 들어서니 깻단들이 퇴색...

끝난 논, 밭에 세워 말리고 있는 콩, 깻단.. 이 모든 것이 정말 정겹더라고요. ^^ 우선 강화하면 무엇이 생각이 나나요? 맛짱은...사왔거던요. 강화에는 특산품보다 더 유명한 전등사등 많이 잇지만.. 맛짱은 요리블로거이니... 본분에 충실을 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