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샤브에 칼국수 해서 먹고 비빕밥으로 해서 먹고 마치고 처제는 버스로 가고 둘이는 걸어서 귀가 뉴욕바닷가제에 옆지기랑 가서 신동회 부부모임에서 가재로 저녁먹고 마치고 문수와 둘이서 보개천에 노래방에 가서 아가리 째면서 소맥을 제법먹고 택시로...

식당가 식당에서 ... 간편하게 칼국수 한그릇씩 하고 솔바람길 운문산 생태탐방로 솔바람 길 비도 부슬슬내리고 솔향기에 취해서...많다. 호거대가 있는 산이 호거산이라하고 또 운문산에서 억산 사이를 호거산이라는 설도 있고 .... 흰꽃 메롱나무 꺼꾸리...

진드기).*꺼꾸리(지렁이).*구리/배미(뱀).누베(누애).*뜨물(진디물).*매롱(매미/벼멸구).*메떼기(메뚜기).*모개이(모기).*새가리(이의알).*풀세기(여름 나뭇잎에서 쏘는벌레).*철뱅이(잠자리).*파래이(파리).*황취(나뭇잎에서 쏘는벌레).*홍골레(방아깨비...

스트레칭 30분하고 나머지 9키로를 채웠다.^^* 새로바뀐 꺼꾸리에 3분 매달리고 헬스장에서 근력운동 몇가지 하고 있으려니 무...귀가했다. 집앞 현관에서 바로 턴하여 가족과함께 바르미 칼국수집에서 샤브샤브에 녹색병사 한병 비우고 돌아왔다. 맛있네...

낚지 한번에 하나씩 먹으라고.... 아! 좋다 술도 오르고~~~ 안산님 말 못들었어! 한번에 한점씩 먹으라고.... 체리님 칼국수 무척 좋아 하시나 봅니다 아마 세그릇째지요 ㅎㅎㅎ 이대목에서 중요한건 누구가 밥 볶자고 했슴돠.... 헉... 꺼꾸리와 장달이...

작았다. ‘꺼꾸리와 장다리’ 수준은 아니었어도 난 그 보다 키가 표 나게 컸었다. 누가 먼저 하자고 제안했는지 모른다. 통을 각각 하나씩 매었는지, 하나를 번갈아가면서 매었는지 그것도 모르겠다. 아무튼 우리는 어느 해 여름에 아이스 케키 장사를...

친구들아 대단하다 ...... 찍사 ,찍새가 없어 기록 못 남김의 아쉬움 ...... 광현은 하산무렵 산성 매표소 쪽에서 꺼꾸리로 올라와 해후 .... 남식 부부 , 우용 ,뒷풀이 참석 ~~ 뒷풀이 ~ 소희네집 ~~ 과메기, 칼국수 ,들깨수제비, 우용이 공수해온 족발...

올라 오려는데 꺼꾸리라는 특이한 간판이 보여 차를 세우고 들어가 보았는데 우리생각이 적중했고,그곳엔 가지가지 예쁜 야생화...서해바다가 삼켜 버렸고 멍게 한접시와 새조개 칼국수를 먹고 바다는 보이지 않았지만 서해의 아름다운 불빛을 뒤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