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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치킨먹고싳어

tv채널 돌리다 백반기행을 마주했는데 당진에 꺼먹지정식이라는 메뉴를 소개하더군요 유심히 봐두었다 서산 가는길에 들렀습니다 작년 연말에 다녀온거라 혹시 음식값 변동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꺼먹지ㅡ 첨 들어보는 음식이름. 가서 보니 시래기에 간...

꺼먹지 콩탕 당진시 우강면 덕평로 616

♡꺼먹지. 얼마전 교황님께서 당진 성지에 오셨을때 접대했던 음식입니다. 작년 11월 백자무청으로 꺼먹지 담금했던것을 약 9개월만에 개봉 했습니다. 무청 때깔을 보니 잘 숙성된거 같습니다. 맛있는 꺼먹지 요리 기다려 지네요.

증대를 높이기 위한 수익모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사업인데요. 2018년에 지역특화 향토음식의 대중화를 꾀하기 위해 꺼먹지를 활용한 메뉴개발에 도전해 현재는 밀키트 상품도 출시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미여울을 운영하고 있는 공동대표들은...

얼마 전 방영된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꺼먹지 정식집. 꺼먹지는 무청으로 시래기를 뜻하는 충청도 방언 이란다. 밑반찬 수육과 잡채 콩탕 콩탕에 꺼먹지가 들어 있다. 전체적인 상차림 메뉴 별도로 판매하는 반찬들 싹 비웠다. ㅋㅋㅋ 콩탕은 물론...

다 재미있는 일들이다. 도고로 이사와 처음 먹어본 것도 많다. 토종오이, 생으로 깎아먹는 호박, 야생 밤, 머루와 다래, 꺼먹지, 밤콩, 개암, 농약 전혀 안한 채소들.... 도시에 살았으면 죽을 때까지 먹어보지 못했을 것들이다. 좋은 인생 중의 하나는...

장거리 다녀오니 확실히 운전이 덜 무서워졌습니다 오르막에서 정차후 출발시, 평지 정차후 출발시 아직도 여러번 시동을 꺼먹지만… 횟수는 줄어들고있습니다ㅎㅎ 운좋게도 카페 회원님이 저를 봐주시고 사진도 올려주셨네요 비라고랑 함께 찍은 첫 사진...

정해놓은 날짜에 알타리 김치를 담으니 한가지 숙제를 해결한 듯 마음이 여유롭습니다 충청도로 시집와서 처음 접한 꺼먹지 보기엔 별로 탐탁지 않았는데 그 맛이 잊히지 않아 서울살이 하면서 작은 항아리에 몇번 담아 봐도 영 그 맛이 아니였지만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