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꺼먹지 콩탕 당진시 우강면 덕평로 616

얼마 전 방영된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꺼먹지 정식집. 꺼먹지는 무청으로 시래기를 뜻하는 충청도 방언 이란다. 밑반찬 수육과 잡채 콩탕 콩탕에 꺼먹지가 들어 있다. 전체적인 상차림 메뉴 별도로 판매하는 반찬들 싹 비웠다. ㅋㅋㅋ 콩탕은 물론...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또한 꺼먹지를 비롯한 옛음식을 재해석해 소박한 음식으로 상을 차리고 있는데요. 꺼먹지는 11월 말경 당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무청을 수확해 소금, 고추씨와 함께 항아리에 넣고 절여 이듬해 5월부터 꺼내 먹는...

♡꺼먹지. 얼마전 교황님께서 당진 성지에 오셨을때 접대했던 음식입니다. 작년 11월 백자무청으로 꺼먹지 담금했던것을 약 9개월만에 개봉 했습니다. 무청 때깔을 보니 잘 숙성된거 같습니다. 맛있는 꺼먹지 요리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