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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구...좋은 공연같으니 돈많으신 분덜은 가셔도 좋을듯허이.. 그나저나 꺼벙이는 올테구 슈가껌이랑 얼음과자도 혹시 잊지는 않았겠지?? 그럼 나랑 꺼벙이랑 슈가껌이랑 얼음과자랑 고무고무입술양이랑 가는건가? 근데 말이세 지금 생각해보건데...일요일...

비슷한 과자가 많았던듯~~ 꺼벙이란 이름도 있었는데, 첨엔 100원이었다 300원으로 올랐네요ㅠ

꾀돌이,꺼벙이랑 쌍벽을 이룸 ㅎㅎ 겉에 설탕(?)이 너무 굵어서 소금같았음.. 전 갠적으로 하늘색 좋아했는데,ㅋㅋ 20원짜리 껌,,50원 이었나?;; 암튼 되게 두꺼워서 질겅질겅... 판박이는 남의집 벽이나 문에, 혹은 손등에..ㅎㅎ 이거 최근꺼 인가요...

산 과자상자 쌓아놓고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것도.. 생색내는 것도.. 똑같아.. 이런 인간들을 잉여인간들이라고 하지.. 세상에 잉여생산물이 생겼을 때.. 불한당들이.. 잉여생산물을 어떻게 빼앗을까.. 가증한 인간들이 모여서 무당과 정치인들이 되었지...

인기가 많았다. 침대가 대중화 되기전 침대가 좋다는 말에 꺼벙이가 낮은 책상(당시엔 앉은뱅이라고 말하던 ) 을 놓고 옛날식...듣는게 대단한 것 같다.)등도 그렇다. 10만원이면 큰돈이고 100원어치 과자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방송국에서 스케이트를...

이 과자 아시는 분 있나요? 남편이 산건데 저희는 둘다 아는 과자인데 즈이집 6살이 먹어보더니 맛없는 콩 같다고 으엑 이러네요 ㅎㅎ 전 추억땜에 맛있게 먹다가 갑자기 그 말 들으니 맛 없게 느껴져요. 잘게 잘라놓은 건빵에 단거 살짝 묻힌 맛이예요...

스산해 보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절절하고요. 아버지가 쥐어 준 돈을 들고 이발하러 가는 길, 길가에 널려 있는 과자, 뽑기, 솜사탕... 주전부리의 달콤한 유혹에 다 까먹고 달랑 십 원을 들고 온 꺼벙이가 괘씸했던지, 부스럼마냥 십 원만큼...

평가:★★★ 꺼벙이 아마 꾀돌인가로 이런 비슷한게 있는 걸로 아는데 바삭바삭하니 맛있다 한입에 그 한봉지를 다 털어 놓으면서 먹으면 더 맛있는걸로 생각 한다 지금은 없고 대신 이름만 틀리고 비슷한 "코코빔"이 있단다. 평가:★★★★ 돈부인가...

안 보이는 겄이었다. 아버지 !!! 불러도 대답이 없다. 강둑 아래로 내려가서 묵묵히 왔음을 고하고서 평소에 즐기시던 구름과자에 불을 댕겨 드렸다. 담배는 연기만 모락 모락 ....... 아우와 나는 그자리에서 맴돌다가 슬쓸히 돌아서야만 했다. [ 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