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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니 / 임명실 젊은 시절의 열정은 타오르는 불꽃이었지 천상천하 유아독존 우매함으로 가득 찼으나 비바람 강풍에 홀로 남겨지니 하늘이 울고 땅이 통곡 하였었네 친구도 떠나고 가족도 멀어지고 병들어 아픈 마음이 진리 하나...

[귀하신 몸 14-1]꺽지 이야기 조무락골 꺽지 아가씨 감내하기 힘든 무겁고 각박한 현실에... 땀과 시간과 영혼으로 채워진 무거운 노동으로 살아가야하는 직장인 소시민에게, 휴식의 시간은 밥벌이를 위한 생존과 존재 그 이상으로 더 절실한 문제이다...

아침가리 계곡에서~~~ 17~8cm급 대물 꺽지(꺽저귀) 허벅지 깊이의 어른거리는 물속이라 화질은 아님.

♣잠자는 꽃을 꺽지 마세요 / 이길자♣ 필 때 되면 아련히 피겠어요 꺾지만 마세요 그 얼마나 서러우면 울지도 못하고 꿈처럼 잠이 들겠어요 꺾지만 마세요 잠자는 꽃을 언젠가는 사랑도 못했지요 꺾지만 마세요 세월 따라 피다 보면 울지도 못하고 꿈처럼...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죄와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을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죽기까지 사랑하여 주시고 이시간 수요예배 위에 저희들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꽃, 꺽지 말라 / 성백군 아프다 좋다고 꺾으면 한 번 좋고 만다 영원히 그 꽃은 멸종이다 네 집 화병에 꽂아 놓았다고 네 것이 되나 길어야 일주일 사탄에게 팔린 세상 꽃이다 네 인생 네가 꺾는 것이다 천국, 함께 가야지 하나님 나라는 움켜쥐는 것이...

어린 꽃은 꺾지 말아라. 유옹 송창재 누가 버렸을까 이 비바람속에 누가 꽃 꿈을 짓밟았을까 한없은 상처의 흔적 아파 서러울 텐데 어느 사랑 가득한 외로운 사람이 주웠을까 버려진 어린 꽃을 이리도 곱고 굳센 꽃은 무지개가 되어야 하거늘 小花別摘何...

매운탕으로는 최고지 장구팀들 모임준비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엄청바빠여 맛나야 될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