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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Setmefree 1999년 당시 7살이던 세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치원에서 1박 캠프를 떠남 당시 세라는 301호(불이 시작된것으로보이는..)에서 자고 있었고 세라를 포함하여 18명 아이들이 301호에서 사망함 그리고 당시 저...

>>씨랜드 사고가 벌써 20년이 지난거 같네요. 첫 아이 임신하고 있을때 남편 새벽 출근 시키고 티비 보려다 속보로 본 기억이 나요. 다시 잠을 자려다 잠도 못자고 얼마나 울었던지. 관련자들이 그렇게 처벌이 약했는지 지금 알아서 더 속상한 밤입니다...

꼬꼬무 씨랜드 편 오늘한 거 유튜브 올라오길 기다리는 중인데 본방은 끝났어??

당시 관심있게 지켜봐서 그런지 기억이 다 나더라고요. 그런데도 보는데 힘들더라고요. 당시 김대중 정권 때였는데 철저히 외면했었죠. 당시 화성군수가 정치권 윗선과도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정부가 침묵하지 않았나 싶네요. 희생된 천사들과 유가족...

“아이들이 선생님 사랑한다고.. 선생님 믿는다고 했는데 사실 어른들은 그렇게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잖아요”

블로그 방문자리뷰 어마어마 남기셨는데 카페가신 분들중 꼬꼬무2 방송보신 분들은 미안함이라는걸 가졌으면 하네요

정/치/글/은/국/회/의/사/탕/으/로 심야괴담는 너무 마음아픈 참사를 괴담으로 꾸며서 방송에 내보낼 생각을 하냐 ㅜ 존내 슬프네 시밤 ㅜㅜㅜ

진짜 너무 안타깝고 너무 슬퍼서 지금 억장이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