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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미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인근의 매물도에도 흉년과 괴질로 인해 초기 정착민들이 한꺼번에 ‘꼬돌아졌다’(꼬꾸라지다의 사투리)고 해서 꼬돌개로 불리는 곳이 있다. 남해의 섬들은 그 아름다움 속에 저마다 크나큰 슬픔을 숨겨두고 있다. 섬...

시즌 초 미친듯한 연승하며 상승세 그러나 2주천하로 짧게 끝나고 꼬꾸라지다 돌원호 짤리고 기지개 펴더니 달감독 취임 후 또다시 날아오르네요 분위기를 타는 팀인가 여튼 초반 분위기는 좋네요 이번에도 반짝하는건지 아님 예상보다 길게갈지.. 2014년...

명동성당안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기도하면서도 이전 제대로 자지 못한 것으로 인한 졸음이 밀려와 명동성당에서도 앞으로 꼬꾸라지다보니 이때 나는 소리에 제 뒤에 있던 천주교 교인분들 중 몇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정신차리고 보니 제 옆자리에 현금...

언제이던가~? 겁없이 지리 주능선 무박왕복종주를 따라 나섰던 때가 있었습니다. 마치 동네 뒷산 올라가듯이.... 요즘과 같은 유월초순이었죠. 장거리산행의 요령을 전혀 모르더 나는 20kg이 넘는 베냥에 먹을 것 바리바리 싸 넣고서~ 새벽 4시30...

운명을, 신판 쎄렝게티를 깨끗이 핥아주고 있다. 어미의 부은 엉덩이에서 털썩 떨어져 나온 핏덩이, 누 새끼가 연신 꼬꾸라지다 다시 껑충대다 마침내 땅내 맡은, 그 땅심으로 거듭 태어나는 순간, 힘세다. 불쑥, 뛴다. 이제, 어엿한 익명! 냅다 속력을...

신경이 거슬려서, 기운내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래서,,, 큰일났다. 일은 자꾸, 눈덩이처럼, 불어만 간다... 지금 이럴때가 아닌데. 기운이 너무 많이 다운됐다. 윽~~, 어데 가서, 영화라도 한판 때리고 올까나~~^^ 원인이 있지. 흠, 지난번...

ㅇㅇ 가 뭐에요? *^^* --------------------- [원본 메세지] --------------------- 기러기, 한여름 창공을 날다 꼬꾸라지다 사고경위 : 24시간 돌다가 지맘대로 멈춤 사고내역 : 모다가 타버림, 날개쭉지 녹아흘러버림, 커먼연기가 벽지를 문뎅이로...

꼬꾸러지다 고꾸라지다 [동사] 1. 앞으로 고부라져 쓰러지다. 2. ‘죽다1’를 속되게 이르는 말. 우즈벡어 qoqilmoq [커클머크] 1.동사 (실족하여) 넘어지다, 곱드러지다 2.동사 실수하다, 잘못 생각하다, 실족하다 3.동사 실패, 불이행, 태만, 부족, 결핍

ㅍ ㅎ ㅏㅎ ㅏ ㅡㅡV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