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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지우네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호박과 감자 미리 준비한 접시꽃과 함께 했지요. 접시꽃으로 꼬끼오 하니 웃음소리가 가득하였고요 밀가루반죽 놀이로 오감 놀이도 하였답니다. 비오는날 처음 신어보는 장화와 비옷이 낯설지만 비...

꼬끼오 꼬꼬~!! 어디서 들리는 닭 울음 소리일까요~? 우리 반짝이들이 닭으로 변신한 날^^ 귀여운 닭들이 반짝 햇님반에 가득해요 벼슬이 멋진 아빠 닭, 따뜻하게 달걀을 품어주는 엄마 닭을 알아 보고 멋진 꼬꼬닭이 되었어요 색깔 달걀을 흔들면...

못하는 것도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우리도 새벽닭 울음소리에 깨어 잠을 설 친 적이 있었지 어찌되었건 집 가까이서 수탉의 "꼬끼오"소리를 듣는게 그리 나쁘진 않다 먼 어린시절의 시간속으로 되돌려 놓은거 같아 짧은 글을 적어본다

암닭이 되어 보았어요~ '꼬끼오~~'울음소리도 흉내내어 보고 계란도 품어 보았답니다 울햇살둥이들 계란에서 삐악~삐악 소리내며 병아리들이 나오자 넘 신기해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