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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만들때 식감은 수분의 양(2/3)에 따라 좌우돼 - 된밥, 진밥, 꼬두밥처럼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햅쌀밥. 과거에는 추석에 다 익지 않은 벼를 거두어 한 번 쪄낸 뒤 말린 쌀로 지은 제미(祭米)밥을 제사상에 올렸다. ■ 꼬두밥, 고두밥 무척 되고 고들고들해 씹기에 딱딱한 밥. 고슬고슬하다'와는 의미가 다르다. 고슬고슬한 밥은 되지도, 질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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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찹쌀고추장 만들기(24.11.18)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듦 고추가루 🌶 2근 찹쌀 2되 마늘 60통 밀 띠운 메주가루 엿기름 2봉지 소금 종이컵 4컵 매실액 소주(선택) 만들기 찹쌀은 꼬두밥을 2솥 찐다 한 김 낸 다음 밥솥 2군데 삭혀 놓고 이튿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50분 동안 짜고 2군데 나뉘어 끓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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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와 삽추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기와 꽃을 같이 넣고 푹 삶아 거른 후 같이 졸인다. 약초 달인 물에 엿기름을 넣어서 짜내고 짜낸 약초 물에 시루에 찐 꼬두밥을 넣어서 식혜를 만든다. 큰 가마솥에 장작불을 피워서 따끈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삭힌다. 어머니는 곁을 떠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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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담그기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막걸리 만드는 것을 많이 보아온 터라 쉬운 일이었다. 막걸리 만드는 법 꼬두밥을 해서 펼쳐서 증기를 날라가게 하고 습기를 거의 제거 한다. 누룩을 절구로 빻아서 꼬두밥과 잘 섞어준다. 누룩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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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이를 들면서 왜 입맛이 변할까요?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젓을 먹을때는 익혀야 먹었는데 지금은 쌉쌀한 명란젓에 청양고추를 잘게썰어 버무리면 밥 한 그릇을 뚝딱 한답니다. 밥도 꼬두밥처럼 된 밥이 아니면 안 먹었는데 지금은 확 퍼져서 부드러운 밥을 좋아 한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왜 나이가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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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밥을못해요.반찬도 아니고 밥!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었는데 반찬은 그래도 남도움안받아도 될정도인데요, 전기압력솥에하는 밥도 이랬다저랬다해요. 특히 좀많이했다하면 다 꼬두밥. 물좀 더넣다하면 죽밥. 잡곡밥이라 더힘든건지 아니면 제가 밥물을 못보는건지, 고수님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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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밥맛이 없으면 생각나는 양조장집 꼬두밥 2008.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조장집이라고 불리던 집이 있었답니다 그집 대문 밖엔 햇살이 좋은 날엔 늘 돗자리를 깔고 찹쌀로 꼬실 꼬실 하게지은 꼬두밥을 널어말리곤했었지요 동네 아이들 서넛만 모이면 야~~~~우리 꼬두밥 훔쳐 먹으러 가자 하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없는 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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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UYP 노래잘하는 가수 채정숙 살구꽃은 잦은 비에 이미 다 졌고 오래전 어머니가 심어놓으신 머위는 올해도 저 혼자 푸르다. 약수터를 오가던 사람들마져 끊어져 탐내는 이들도 없어진지 몇해인데. 꼬두밥같은 자두꽃 잔잔한 바람에 무리지어 흐릿하게 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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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식해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여서 가자미에 고운고춧가루로 물들이고 불려 놓은 차조랑 찹쌀은 실패가 두려워 밥솥 도움 포기하고 찜기에 쪘습니다. 꼬두밥~^♡ 원하는 대로 되었기에 식혀서는 무와 마늘, 생강, 수제조청과 합방 간이 조금 약하나 통에 담을 때 액젓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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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춘화 Cymbidium goeringii (Rchb.f.) Rchb.f.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21℃에서 재배하면 220~230일 만에 개화한다.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포털 2024.4.2. 경남 야탐 노트 꼬두밥이라 불렀던 보춘화 올해 두번째 만남이다. 꽃이 왜이리 커지 하면서 보니 한 꽃자루에 두 송이가 핀 쌍두화다.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