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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부추기다'와 '꼬드기다' 2019.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를 들면 '친구를 꼬드겨 군것질하다' '박 사장은 이 일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꼬드겼다' 같이 씁니다. '꼬드기다'와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로 '꼬이다'가 있습니다. '그럴 듯한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부추겨서 자기 생각대로 끌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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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드기다] 2018.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드기다] [본 뜻] 연날리기를 할 때 연줄을 잡아 젖히어 연이 높이 날아오르도록 하는 기술을 가리켜 ‘꼬드긴다’고 한다. [바뀐 뜻] 연줄을 꼬드겨 연을 높이 날아오르게 하는 것처럼, 남의 감정이나 기분 등을 부추겨 어떤 일을 하도록 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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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차라리 지방자치제를 폐지하라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리한다는 뜻이 아니다. 중앙의 예산을 타내기 위해 무한 경쟁을 벌인다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선거철마다 예타 평가를 무시하는 온갖 의제와 특별법이 쏟아져 나오는 이유, 그렇게 만들어진 수많은 공항에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대신 고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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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우리말] 윤동주 삶과 시 (2) / 우리말 바르게 손보기 (1)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르다’는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고, ‘옳다’는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4. 재미로 살펴보는 우리말 어원 - 꼬드기다 ‘남의 마음을 부추겨 움직이게 하다’라는 뜻이다. 연날리기는 겨울철에 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속놀이다. 연을 날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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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유래 : 골탕먹다. 곱살이 끼다.긴가민가 하다.꼬드기다.꼭두각시.나발거리다.난장판.날샜다.너스레.넉 장 뽑다.노가리.누비다 2020.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을 때 이 말을 흔히 쓰게 된다. 한편, '기연(其然)가 미연(未然)가'를 줄여서 '기연미연(其然未然)'이라고도 한다. ◇ 꼬드기다 '남의 마음을 부추겨 움직이게 하다'라는 뜻이다. 연 날리기는 겨울철에 하는 우리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중의 하나이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