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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앉는 자세가 진짜 무슨 똥쌀때 쭈구리는 자세거든?초딩때부터 그랫는데 어느순간부터;;; 엉덩이 뼈.?그런데 만져보니깐 꼬리뼈가 ㅈㄴ 튀어나와잇는거야 ㅈㄴ 어케 갸무서워 디스크 이런거니???ㅠㅠㅠ너무 무서워 요즘

오드아이고 하얀색 냥이라 유기묘같긴한데 꼬리짤려서 짧고 끝부분 뼈튀어나와서 자꾸 핥아.. 곁을 안내줘서 사료만 챙겨줬음 ㅠㅠㅠ 맘아파

감출 이유가 없다 아프지 않은 것이 없고 바라보는 일은 만지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다 손을 놓지 않는다는 말은 따뜻한 말...것은 언제든 떠날 수 있다 종려 잎이 흔들린다 나는 어제의 꼬리를 찾아 야자수 아래 흙더미를 뒤지고 있다 뒤진 곳을 또...

높이 튀어 날며 도망가거나 갯벌 속으로 몸을 감춘다. 갯벌은 ‘개펄’ 혹은 ‘뻘밭’ 이라 부른다. 갯벌은 먼먼 옛날 생성된 해안습지다. 갯벌은 보드랍다. 손으로 만질 때나 맨발로 걸어 다니면 그 촉감에 감탄한다. 갯벌이 살아있다고 말한다. 갯벌에는...

마주칠 이유가 없었다. 그러다 큰녀석 결혼과 동시에 분가시키고 이제 늦게 둔 고명딸 하나가 남아있게 되었다. 퇴사 후 벌이가 시원치 않게 되었으므로 쓸데없이 관리비와 세금만 많이 나오는 것을 감안하여 화장실이 한 개뿐인 25평 서민아파트로 이사를...

어떤 이유로든 사람을 대량 학살한 주범들이 죽지도 못하고 영원히 고통 속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 한국 출신으로는 이성계, 수양대군, 이완용 등이 수용되어 있었다. 홍익대사는 낄낄 웃더니, 한 바퀴 돌아서 진시황 능을 지나 용마병총 현관 앞에 사뿐히...

뱀 꼬리로 나를 친다. 5.바늘지옥 나의 몸은 하늘에 올라가면서 무서운 속도로 난다 무서운 속도로 어디로 가는지 얼마를 나르다...일으키면서 비명이 나왔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사방이 바늘이었다. 발등을 뚫고 나온 수십 개의 바늘 소리 소리를 지르며...

나라에 뼈를 묻겠다"며 귀환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일본인에서 한국인으로 그의 정체성이 바뀌게 되는 시점이자, 우장춘의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되는 순간이다. 그가 생애 막바지를 한국에서 보냈던 시기는 이승만 정부 시절이기도 했는데, 정치인들...

강호에서 뼈가 자란 그녀는 신비의 사나이 만상공자 제갈유에게 평범 이상의 감정을 느끼는 듯 했다. 그녀도 떠나면서 설유가 한 번 군산채에 들려주기를 원했다. 물론 설유는 그 초청을 수락했 다. 상관홍은 아쉬운 눈빛을 남기고 군산으로 떠났다. 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