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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 낙지잡는건 잠시 쉬고있어 요즘은 맛있는 감태채취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이제 막 자라고있어 칼로 조심조심 채취하다보니 양은 적습니다. 그래도 맛과향은 최고로 좋네요^^

바라보며 무수히 지나가는 자동차의 소음을 들으며 봉암다리에 도착. 구 마산과 창원의 경계이면서 과거 6,70년대의 봉암 꼬시락을 떠올리며 좌우의 마산만과 창원의 발전된 모습을 바라보며 봉암다리를 건넜다. 지금까지 봉암다리를 걸어서 건넌 것은...

속한 어류가 우리나라만해도 60여종이 된다고 한다. 그만큰 흔하고 사람들과 친하다는 것이다. 마산에서는 꼬시래기,꼬시락으로 불리는 망둥어는 문절망둥어이다. 더 넓게 보면 풀망둥어도 꼬시락에 포함된다. 문절은 마디마디가 나거나 도막이 난 짧은...

작년이었나 이 배를 타고 문저리(꼬시락)를 잡던때가 생각납니다... 이 배가 아직도 있네요... 사진을 찍다보니 ~~^^* 가을에 이 배에서 문저리(꼬시락)를 잡으면서 바로 손질해서 깻잎과 마늘, 참기름된장, 매운고추에 싸서 먹으면 제맛이랍니다.. 준비한...

꼬시락/고영조 꼬시락을 낚아본 사람은 안다 꼬시락이 멋진 물고기인지 얼마나 아이들을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물고기인지 갯가 촌놈들은 다 안다 막대기에 바늘 없는 마끼를 덥석 물고 물 위를 올 라오다 아이들 얼굴을 쳐다보고는 큰 입을 쩍 벌려...

집권 할 수 있을까?, 의문 스러웠었다. 그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애기봉 ‘주사위바위’ 팔용산 ‘계곡암장‘과 ’꼬시락바위’ 등 3개의 작은 바위들이 있었기에 마산 클라이머들의 실력 향상을 가져다준 것이다. 대한산악연맹에서 주관하는 암벽...

1. 암장 소개 마산에는 애기봉과 꼬시락바위, 무학산 직벽 등이 지역 클라이머들의 사랑 을 받아온 암장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애기봉 암장은 1980년초 마산 '동악 회'와 '한벗산악회'에서 주사위바위와 땅바위 슬랩에 인공등반 루트를 개척 하면서...

진동 장어, 창원강 대구 맛은 동해보다 진미다. 깡다구(대구 등뼈) 된장찜은 식모에게 구걸 하다시피 교섭을 하게 한다. 봉암 꼬시락 회는 한여름철 일품이다. 20.벚꽃-수양버들 가지 아래 불빛이 없는 곳은 남녀 쌍쌍이 밀회를 즐기는 곳이다. *창원 벚꽃...

우리는 몇번 그곳에 다녀왔다가 아버지에게 엄청 혼나기도 했다. 봉암다리 부근 얕은 바닷가에서는 예전 1970년대 까지는 꼬시락 이라는 고기가 아주 많이 잡혀, 그 일대에 꼬시락 횟집이 꽤 많았었다. 그러나, 공업화가 되면서 바다도 오염되고, 오, 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