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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와서 물거나 꼬집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 애엄마는 자기애가 다른애랑 가까이 있음 불안해하거든요. 이유가 있는걸까요? 글고..그럴땐 어캐 훈육해야하나요? 그 애엄마가 미리 애를 혼내기때문에 딱히..우리가 옆에서 또 뭐라할수도 없고...

봅니다. 한달 전쯤부터는 이제 말귀도 다 알아듣는 상황이라 훈육을 한다고 조용한 방에 단 둘이 들어앉아 팔을 꽉 쥐어 앉혀서...된다고 눈을 보고 또박또박 말하기도 하고 꼬집을 때 아기 볼도 살짝 꼬집으며 아프니까 꼬집지 말라고 야단을 치기도...

손잡고 아기상어 노래들으며 25분이나 엉덩이 춤을 ~ㅎㅎ 춤추고 나더니 서로 안기도 하고 장난감을 챙겨주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햇볕이 좋아 바깥놀이도 다녀왔답니다 형님반 빗자루 놀이도 같이 함며 나뭇잎을 쓸어보기도 하였답니다~ 유아...

순식간에 아기 얼굴을 긁고 꼬집어서 피가나며 살갓이 벗겨질 정도로 상처가났네요 둘째 얼굴에 온통 흉 자국입니다..(그냥 살짝 고집거나 때리는 수준이 아님) 이럴때 큰애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매는 들지 않고 말로 타이르거나 혼내기는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