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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일일이 스티커를 붙여줘야하는 거였네요^^;; 콘크리트 벽이라 못 박기는 힘들어 꼭꼬핀은 달아주었어요. 다들 집에 꼭꼬핀 하나씩은 있으시죠?^^ 먼저 시계를 달고 숫자를 붙여주기 시작~ 드디어 완성!! 간격 조정하며 스티커만 잘 붙여주니 나름...

노하우에 글을 써보기는 처음입니다. 집에 액자, 달력, 시계 등 벽에 뭔가를 걸어야할때 많이 부담스러우시죠? 못을 박거나...있더군요 그런데 제눈을 번쩍 뜨이게하는 방법하나 바로 " 꼭꼬핀" 일명 벽지핀이라고도 합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놈...

것은 힘이 없이 잘 떨어지고.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꼭꼬핀"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상당히 괜찮습니다. 못 박는 것보다 낫고...쓰시구요. 많이 무거운 것들은 픽쳐레일을 이용하고 시계나 달력, 기타 가벼운 사진 액자 들은 새집에 못 박지 마시고 이걸...

새집에 벽 뚫으면 보기 시르니 꼭꼬핀 사용해보세요. 큰 액자 2개면 되는데 3개해서 사용하니 완전 튼튼해요.^^ 시계 한개로도 충분하네요. 벽지사이로 핀을 꽂으니 생각보다 튼튼하고 못이 따로 필요없네요^^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