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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출석부(냄새를 맡을 수가 없어요)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주 월요일. 오래전 부터 손녀들과 약속한 것만 아니었으면 꼼짝달싹할 몸이 아니었다. 목이 따겁고 기침나고 몸살에 두통에 콧물까지. 오리지날 소음인이다 보니 냉한 것과는 상극이다. 에어컨 냉수 찬음식은 그림의 떡. 식당을 가도 에어컨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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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청담지원 화상회의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고 빛이 되어서 보은하면 됩니다 이해할게요: 오늘 낮에 무거운 걸 일하고 있는 사람을 돕다가 허리가 “뚜두둑“ 하고 꼼짝달싹 못하게 아파서 바로 정가람 부지원장에게 전화를 했어요 마트에서 장보고 있다가 바로 기공유를 해 주셨어요 걸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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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power!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추장 power! 뜻하지 않게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 갔다. 한 개도 아니고 열 개씩이나 부러져 꼼짝달싹은 못하고 아편으로 진통을 견디는데,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이 올라가 혼수지경에 이르니 음식이 넘어가질 않는다. 아내도 어떠해서든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