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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꽁지를 내릴 수는 없으니 뭔가 구실이 필요했을 수 있지. 만일 이게 아니라면, 인신 공양을 위한 고의적 폭격 가능성 또한 무시할 수 없으리라..... 물론, 이것들은 어디까지나 내 추측이다. 허위 사실 유포니 어쩌니 하며 시비 거는 놈들은 없길...

NUN뉴스 논설실장으로 재직 시집 『내 생의 빛나던 한 순간』 (2007,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우수 문학 도서 선정) 『사랑하라 벼랑위의 목숨들처럼』 외 원고 : XX@XX *015 출근 길 \ 모닥불 주위 류윤 춘 삼월에도 눈이 석 자 두 치는...

걱정을랑 꽁지도 건드리지 말라 했다. 그래야 할 사정이, 곽서방은 얼마 전에 하도 오래간만이라고 짐을 졌던 것인데, 마음은 살았다고 좀 듬직한 놈을 악으로 지고 가다가 독일사진관 앞 유난히 깨끗하고 매끄러운 시멘트 바닥에 냅다 엎드러졌던 일이...

나는 꽁지 부분 차지가 되었다. 몸통이 익기까지 꼬리는 탈 수밖에 없는 갈치 처지가 꼭 나와 같아 꼬리를 입에 물고 억울하기 짝이 없었지만 밥상 논리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6)때마다 빠지지 않는 할머니의 식사 예절에 대한 정연함을 듣고...

악마들 꽁지에 불까지 붙는 소식이 올라왔는데요. 함께 보시지요. NOW - U.S. House Oversight Committee announces "Task Force on the Declassification of Federal Secrets" in relation to UFOs, 9/11, Epstein, JFK, the origins of COVID-19 and...

이번에는 꽁지가 위아래로 세차게 흔들렸다. 겨울에는 유용해. 저기 버스 온다. 수혁의 대답을 끝으로 우리는 버스에 올라탔다. 수혁은 널린 빈자리와 나를 번갈아 보다 내 옆에 앉았다. 후로는 이상하게 마주치는 일이 잦았다. 한번 인식되어 버리니...

항상 국민의 몫"이라고 말했다 <노컷뉴스 / 최영주기자> 우리나라에 공권력이 있긴하냐 강제로 체포해라! 바보처럼있지말구 답답...전위마저 씨가 말라가는 이 고독한 저항의 시대는.... 그 희망이 또 슬그머니 꽁지를 내리고 있다 정말 답답해서 담벽락...

사설과 뉴스가 필요없다. 이재명 까다, 대통령 까다, 열린우리당, 국민의힘 까다 온통 부서 버리는 장소이다. 참 재미 있는 곳이다. 정치쪽에 관심이 많은 도배 동생이 와야한다. 어디서 주워 들어서 하는 말인 즉, 정치평론가 저리 가라이다. 여기 오는...

연방 꽁지를 까닥까닥하면서 "깍깍"하며 우는 소리는 밝고 명랑하다. 예로부터 까치를 길조로 치며 우리나라 국조国鳥로 삼았던 이유를 알 만하다. 까치가 와서 울던 날 아침, 금방 배달된 조간신문을 펼치니 반가운 소식이 실렸다. 안 되는 일도 되고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