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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 임용고시.... 어느덧 장수생이 되어 버렸어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일병행에 육아까지 하면서 몇년동안 공부를 하다보니 제 의지와 마음처럼 공부가 되지 않는 날도 있었어요... 나도 하루종일 마음편하게 공부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기계로 농사짓는다. 너무 와 닿는 표현이고 명언인것 같다 처음엔 꽃밭 가꾼다고 한두구루 심다가 이젠 꽃밭농장 한답시고 하다보니 장난 아니란것을 알았네요 그래도 내가 키운 꽃낭구들이 싹트고 자라나는것을 보면 기쁨도 크더라고요 일어나서 맨먼저...

이러면서 믄 축제한다고... 그래도 축제랍시고 천막 몇개 쳐놓고 하긴하더라그욤.. 사람도 없고 너무 썰렁한...ㅠㅠ 제길슨 제길슨 욕만 하다 돌아왔다는 전설이 어제부터 전해질거라는 소문이....ㅎㅎㅎㅎㅎ 그래도 콧구녕에 바람 넣고 온 하루였음당...히힛

궁궐의 꽂, 능소화의 슬픈전설 이 꽃을 ‘구중궁궐의 꽃’이라 칭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옛날 옛날 복숭아 빛 같은 뺨에 자태가 고운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답니다 임금의 눈에 띄어 하룻밤 사이 빈의 자리에 앉아 궁궐의 어느 곳에 처소가 마련...

시기는 매는 9월 중하순에 꽂무릇축제가 열린다 꽂무릇은 많은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꽂무릇의 꽃말은 이루어 지지 않는 사랑 꽃...해서 이런 꽃말이 있단다 참으로 슬픈 꽃말인데 꽃 또한 보고 있으면 꽃만 덩그러니 피어있으니 정말 외로워 보이기도 하다

치마 꽂무늬 남방에 나팔바지 선그라스에 옷색갈까지 너무 비슷해서 한참 웃었습니다 7080 된장남이었나봅니다 여러분 콘서트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만드는 기쁨의 공연도 보고 광화문 지하도에서 열린 전시회도 보고 경희궁으로...

옮겨 심은 것 같은 바래봉 철쭉은 거의 일률적으로 허리나 사람정도의 키 정도이다. 둥그스름하게 정원사가 가꾸어 놓은 듯 하다. 바래봉 철쭉은 바래봉 아래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능선따라 군락을 이루고 있지만 팔랑치 주위와 팔랑치에서 부은치 가는...

너무 맛 있었어요 스토리가 있는 ~~상쾌 한 아침 을 열어봅니다 희망 풍차 어버이 결 연세대 .잠시나마 머리 속의 감각 을 깨워주는 두 뇌 게임 오양순 이의 아름다운 미를 담당 하고 임은경 자연산 버섯 찌개로 저녁을 먹고 아름 다운 1박2일 마무리를 하다

산기슭, 떨기나무 사이에서 자란다. 초오는 독초 이기도 하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고 힘 이 나게하는데 좋은 약초 이기도 하다. 옛날 임금이 죄지은 신하를 죽이때 달여 먹이기 도한 독초이다. 산 속에서 허기져서 걸음을 걸을 수 없을 때 초오 한 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