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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가는 경우가 생겨서 친구 손 놓치면 옐로우 카드라니깐 손 부여잡고 아주 날래 달리네요🥰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가위바위보 술래를 이기면 3걸음 전진, 비기면 1걸음 전진 지면 제자리에 얼음! 냈던 걸 바꾸기도 하고~ 졌는데 전진하기도...

활동을 즐겁게 했어요! 국화꽃을 텃밭으로 가지고 나가서 물조리개로 물 주기 하고싶다고 하여서 실행했습니다^^ 직접 가위로 꽃 대를 잘라서 꽃꽂이도 경험해보았어요! 바깥놀이하며 어린이집 입구에 있는 국화꽃 생김새와 냄새를 탐색해요! 교실에서...

왔니, 왜 왔니'라는 놀이가 생각났다.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 ○○꽃을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가위 바위 보!!!!(짱깸뽀!) 그런데 이 놀이는 2019년 논쟁이 있었나보다. 전통...

아이의 손바닥 모양으로 멍이 들어 있었어. 붉은 끼 띄는 푸르스름한 피멍이. ​ ​내 동생은 그대로 뇌정지가 왔고 꽃길이는 평소 가위는 자주 눌리지만 몸에 자국이 남을 정도의 가위는 처음이라고 하더래. 알고 보니 꽃길이의 어머님이 무당이라고...

이 집에 예전에 살던 사람이 꽃집을 하던 사람이라 좋은 후무사자두나무 대봉감나무 대추나무 등이 있다. 내가 꽃박람회에 갔다가 좋은 전지가위를 하나 사다 놓은 것이 화근이었다 늦가을이 되자 그 전지가위로 전지를 했다. 아니 작은 줄기나 입이 하나...

노랗게 떠 죽고 그래도 풀숲이라 기~~~인 애가 있을까 봐 조심조심 ㅠㅠ 풀을 감당 못해서 갈때마다 손으로 쥐어 뜯고 꽃가위로 자르고 해도 일주일 지나면 또 그대로 무성하고 정말 농사는 너무 힘드네요 ㅠㅠ 이쁜아우가 준 쪽파종구 한 알도 허투루...

이룬 등성이를 지났다. 초여름 친구들과 집에 돌아오는 지루한 하교길에 햇볕을 피해 아까시나무 그늘길에 앉아 꽃도 따먹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잎을 하나씩 따는 놀이를 했다. 이긴 사람은 진 사람 이마에 꿀밤을 때리며 다시 이 놀이를 반복하곤 했다...

끝날 때까지 찾아가지 않아 퀼트할 때 쓰다가 바느질을 못하게 되면서는 시든 꽃을 잘라줄 때 사용하고 있어요. 양일초에선 정원사인양 애용하였었지요. 며칠 전 호수공원 메리골드의 시든 꽃도 이 가위로 잘랐어요. 20년을 함께하며 귀한 친구가 되었어요...

좋아하는 찔레꽃 노래를 흥얼 ~ 흥얼 부르시며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있는 찔레꽃을 색칠합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우리 어르신들~ 찔레꽃을 색칠하며 가위로 오려 완성해주셨답니다. 우리 어르신 모두 다 예쁘게 잘 하셨습니다 완성된 작품과 함께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