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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9일 오늘의 꽃갈피를 기념하며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함님의 팬분들께 제멋대로 보답해드리고 싶어서 준비하게 된 카페였어요 ㅎㅎ 오신분들의 오늘 하루에 작은 들꽃으로 만든 꽃갈피같은,미소가 지어지는 작은 추억이 되셨길 바래요🌸 나의 우주, 페르소나 서함님이 걸어갈 모든 계절이 포근한 달빛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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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갈피 2022.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된 농수산까페에서 수많은 농수산물 중에 <각종화초> 폴더만 들여다보고 있어요. 그러다가 구입한 장미가 많아도 넘~~~ 많아서 옆동네 후배네 좀 나눠주고 한참을 꽂아두고 보다가 활짝 핀 송이들 꽃잎 한 장 버리지 않고 잎사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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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엔 책갈피가 있다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문’으로 하루룰 여는 상희. 마지막으로 언제나 우리 책갈피언들을 위한 ‘해피메이커’가 되고싶은 나, 라떼. 동양과 서양이...차가움과 뜨거움이 만나고, 이성과 감성이 만나는 ‘피터의 까페’처럼 진솔한 소통의 교차로, 생애 최고의 교차로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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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수많은 갈피들이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피에서 꽃이 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 같다. 오늘따라 은은한 녹차의 향기가 막연한 그리움을 몰고 가슴으로 살며시 스며듭니다.. 젊은 시절의 꿈을 좇아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어느 새 머리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