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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모두 좋아하는 꽃게살볶음밥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5월은 정말 바삐 지나가는 달인듯 합니다. 촌아이도 뒤돌아 보니 어느덧 5월의 중순을 향해 가고 있음을 알았네요^^ 결혼식도 많고, 집안행사, 어린이날, 어버이날,부처님오신날....등.. 5월은...

싱싱한 숫꽃게 살 볶음밥 입니다.. 손질해 놓은 곷게 인데..꾹..누르면 살 이 나오지요.. 후추를 뿌렸습니다.. 손질해 놓은 게 껍딱 입니다.. 볶음밥에 들어갈 재료 입니다.. 오일을 넣어주고... 잘게 선 재료를 볶아진 밥에 넣어 주지요.. 소금으로 간만...

이번에 구입한 꽃게로 한 마지막 음식 입니다... 사실 꽃게살 볶음밥도 올리려 했는데 배가 고파 밤에 대충 볶아 먹어 따로 올려 드리긴 뭐 해서 여기다 같이 올릴께요.. 꽃게 카레하고 남은 꽃게살과 호박, 당근,계란 양파 정도만 있으면 끝... 그런데...

새우볶음밥으로 아침밥을 먹은 후 12시 40분쯤에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있을때 우리 재희가 또 버블에 찾아와줘 서 챙겨봤는데 우리 재희가 오랜만에 음 성메시지를 보내서 하이하이~라고 인사 해줬네? 아잉~너무너무 귀여워서 심쿵!! 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