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꽃게를 파는 아주머니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한다. 꽃게는 사지 않으면서 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해서 미안하다. 큰길가에 있는 음식점 ‘굴비단길’로 들어갔다. 6년째 굴비정식과 게장정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여행할 때 전문음식점 거리에서는...

수산물을 파는 상점들이 많아 먹거리가 풍부하고 수산시장에서 경매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다리는 북방파제 위에 있다. 입구에는 버스와 대형 운반용 트럭을 개조한 커피숍들이 있다. 이곳을 지나면 바로 해수욕장. '백사장해수욕장'은 끝없이 펼쳐진...

간장, 액젓, 고추가루, 매실청, 꿀(혹은 조청, 혹은 설탕), 양파즙, 생강즙, 간마늘, 참기름, 깨소금 역시 손질하면서 나온 알들을 따로 모읍니다. 마지막에 잔파 먹기 좋을 정도로 짤라서 넣습니다. 손질한 것 투하~ 버무립니다. 먹음직하게 보이죠...

미나리를 파는것을 보고 생각은 빨간 양념의 꽃게장무침으로 결정을 해버렸네요~ 향긋한 청도미나리와 달콤매콤한 양념꽃게장...양념장 맛간장 : 고추가루 : 청양고추가루 : 물엿 : 참기름 : 액젓 = 4 : 2 : 1 : 1 : 1 : 0.5 맛간장은 홈메이드 맛간장을...

여러 곳의 특산물이 소개되었다. 음식물 위주로 싣기는 하였지만 조선 후기의 특산물을 살피는 데에 좋은 자료로 생각된다. 이들은 오늘날의 그것과 큰 차이가 없다. 거창의 감, 보은의 대추, 밀양의 밤, 충주의 수박, 회양의 잣, 안변의 배, 광주(廣州)의...

멸치액젓과 화사하고 연한 분홍빛이 감돌던 잔 새우젓만 가지고 김치를 담갔다. 부산발 젓갈은 겨우내 우리 식구를 살찌우는 반찬으로 매일같이 식탁에 올랐다. 덩어리가 그대로 있는 멸치젓을 곱게 갈아 고추와 마늘을 잘게 다져 넣고, 고춧가루를 조금...

먼곳에 시장에 파는 배추랑 숙주 어묵을 파는 ? 가게 영상을 보고 머릿속으로 만들어보고 해먹어봤는데 칼칼하니 요즘날씨에 괜찮더라구요!ㅎㅎ 시판 어묵 스프로 하시면 아주 간단하게 국겸 메인으로 뚝딱 소주한잔할때 술안주로도 좋아요. . . 얼큰한...

이제는 꽃게를 준비해야지…. 하면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게를 묶어놓은 줄을 가위로 끊었더랬습니다. 아 근데 다 힘이 빠진듯 했던 이넘들이 갑자기 엄청나 기세로 덤벼들지 몹니까 집게로 서로의 발을 잡고 싱크대안에서 나오려고 몸부림을 치는 것...

판매하는 곳이고 오른쪽은 숯불구이인 삥찐을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저는 우선 배를 채우기 위해 왼쪽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파는 메뉴들은 국수, 라오스식 샐러드, 밥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간신히 남은 테이블 1개 찾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