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테이블글 본문
정확도순
-
이해인 수녀님 시 사랑의 사람들이여 2024.06.17
삶으로 보여 주십시오." 이해인 수녀님의 시 "사랑의 사람들이여"처럼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행복해하는 우리. 꽃과 나무처럼 자연스럽게 만나 어느새 서로의 전부가 되어 있었죠. 순결한 마음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는 오늘, 세상 무엇과도 바꿀...
-
진천 농다리&초롱길 2024.03.30
출렁다리가 개장되면 하늘다리를 건너 순환원점회귀 할 수 있어서 정말 힐링 산책이 될거에요. 농다리(고려초에 쌓은 천년이 넘은 돌다리) 인공폭포와 징검다리 하늘다리, 데크길, 출렁다리, 초평낚시터 가는길 초롱길에는 미선나무꽃이 하얗게 피었어요
-
갤러리카페도종 2024.03.30
농다리와 초롱길(하늘다리 & 출렁다리)을 산책하고 근처 '갤러리카페도종'에 다녀왔어요. 정원에는 노란 수선화와 하얀 미선나무꽃이 반겨주네요. 유자민트, 도라지차, 석류히비스커스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어요. 초대글을 보니 2월에 오픈했네요...
-
[추천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 2023.09.17
하면 다가오는 이상한 여자 그녀가 해주었던 말들 중에 가장 좋았던 그말 언제 들어도 좋은 말 마음 홀씨처럼 둥둥 떠다니다 예기치 못한 곳에 떨어져 피어나는 것. 누군가 물을 주면 이윽고 꽃이 되고 나무가 되어 그렇게 뿌리내려 가는 것. (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