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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을 걷자 䨒溪 이도현 막말의 늪을 지나 새봄 꽃길을 걷자 정치가 더럽히고 사법을 흔드는 나라 여봐라! 청명이란다 하늘 뜻을 따르라.

꽃길만 걷자 카톡으로 간간이 지인들이 보내오는 “꽃길만 걸으세요”예쁜 사진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것은, 정말 꽃길만...세상이 그만큼 힘들고 고난하고 외롭기에 이젠 꽃길만 걸어가라는 숨은 뜻이 담겨 있음을 모르는 바 아니다. 살다보면 한가로이...

꽃길만 걷자 ‘꽃길만 걷자’ 라는 말이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말은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란다는 뜻을 비유적으로 말합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꽃길이 되기 전에는 풀길이 있었던 길이었고 풀이 있었던 길이 되기 전에는 누군가가 씨앗을 심어...

하이라는 뜻 600일,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달려오느라 너무 고생했어요. 뒤에서 흘린 눈물과 땀을 잘 알기에 미안한 마음이 커요. 이런 말 하면 더 미안해할까 봐 이제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게 늘 보답하는 내가 될게요!! 매일 매일 행복할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