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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에서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따뜻한 햇살에 낮잠을 잠시 자고 국화 꽃 지지대 세우고 가을이지만 감나무 있는 화단에 잡풀이 많아 뽑기 한다. 화단 꽃들이 지 마음대로 있어 내년 봄 정리를 한번해야겠다. 오후 센터 퇴근 운행 준비한다.

4년~ 아직도 지지하는 힘이 약한편… 비맞으니 무거워서 꽃들은 모두 아래로 수구리… 어제의 비바람에 오른쪽나무가 남쪽으로 넘어짐. 세워서 지지대에 받혀서 고정하고 찰칵~ 깨끗하고 너무 예쁜얼굴~ 1년중 제일 이쁠때가 지금! 다행하게도 꽃은 거의...

툭을 너무 많이 박아서~~~우리집 기가 눌린답니다 그래서 잘 될일도 안된다는 뭐~ 기가 막혀서~ 사실 꽃나무 표시하느라 ~ 고춧대를 여기저기 지지대를 꽂았거든요 삽목한것 너무작아 여차하면 밟고 지나가기 때문에. 또 내가 심고도 이자삐고 해서 그런곳...

포도나무..청조 칠년 전 집을 사고 마당 꾸미며 뒷뜰에 사다심은 포도나무 묘목 사람 키가 넘도록 잘 자라면서 꽃 피우고 열매...이상 가망 없을 것 같아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시 일으켜 지지대에 묶어주고 북 돋아 주었다 너의 운명 다했다면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