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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가 된 새와 말린 꽃다발 2023.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른 꽃으로 시렁 위에 얹어 두고 오래오래 보고 싶다. 나는 꽃봉오리의 영롱한 모습과 빛깔을 보존하기 위해서 어떤 꽃다발은 화병에 꽂아보지도 않고 아예 처음부터 말리기도 한다. 내게는 이렇게 해서 얻은 마른 꽃다발이 여러 개 있다. 며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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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가 준 꽃다발♥드라이플라워 만들기 2017.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렸었어요. 그렇게 말리는 게 편하긴 했지만, 별로 예쁘지가 않더라구요ㅠ 그래서 이번엔 큰맘 먹고! 예쁘게 말리기 위해 꽃다발을 해체 했어요 ㅎㅎ 종류도 정말 여러가지 ㅎㅎ 나뭇잎?들은 그냥 버리고 나머지 꽃들만 말렸어요. 처음엔 잘 말려서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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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지하처을 타다. 두 개의 집 - 박순희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려와 꽃다발을 안겨주는 듯하다. Y의 남편은 신학대학원에서 상담학을 공부하기 위해 늦은 나이에 벤쿠버로 30여 년 전 유학을 갔다. 그곳에서 목회를 하다가 10여 년 전 자원은퇴 하고 대형 트레일러를 운전하며 캐나다에서 미국을 오가던 경험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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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보다 풍부한 러시아 그림 이야기-김희은 저자(글)/크람스코이의 미녀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꽃다발〉 빛과 어둠 - 진리는 어디에 239 니콜라이 게 〈진리란 무엇인가〉 〈배반자 가롯 유다〉 〈골고다 언덕〉 세상은 변혁을 원한다 251 알렉산드르 이바노프 〈민중 앞에 나타난 그리스도〉 카를 브률로프 〈폼페이 최후의 날〉 바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