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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호랑 에벌레는 나무에서 잎을 갉아먹고 살았는데, 나무에서만 살고 싶지 않아서 나무 밑으로 기어내려갔다. 그리고 자신이 좀 더 의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다니다가, 어느 날 에벌레 기둥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호랑 에벌레는 기둥으로...

한번 읽어보세요 ^^ 오늘은 제목처럼 아름다웠던 책 -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릴까 한다. 이 책은 트리나...남녀노소 할 것없이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책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을...

셀러 《꽃들에게 희망을》을 펴낸 외에도 많은 일을 했다. 국제여성운동단체인 '그레일'회원으로 14년동안 공동농장에서 일하면서 우유를 짜고, 채소를 재배하고, 성경 구절을 쓰고, 성가를 부르고, 공동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조각품을 만들어 팔았다...

포올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이 있다. 내가 약 30년 전 대학생 때 감명 깊게 읽은 책이다. 애벌레가 태어나서 보니까 하늘은 맑고 깨끗하고, 나무는 푸르고, 꽃들은 만발하고. 세상이 온통 아름다웠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긋이 즐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