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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꽃 풀리는 오후 강경화 잎 풀린 꽃마리처럼 엄지에 꽃이 폈다 진물이 차고 빠진 자리 두터워진 굳은살 생각이 깊어질수록 만지는 날이 늘었다 몇 날은 아팠고 이제는 흔적만 남은 꾹 눌러 새기던 고통의 손톱자국 얼마나 찾아 나서면 부드러워질 수...

꽃마리 작은 꽃을 만났습니다. 한 방울 푸른 눈물 같은 눈물 마른 자리 미처 떼지 못한 눈꼽처럼 작은 그 꽃 앞에 무릎 꿇을 때 꽃마리 꽃의 말을 들었습니다. 세상에 작은 꽃은 없단다 내가 작은 게 아니라 네가 너무 멀리 있는 거야 글.사진 - 백승훈 시인

꽃 축제에서는 꽃마리

https://www.youtube.com/watch?v=4OL6YpoNWBY

https://www.youtube.com/shorts/4e97izh8rqk

< 개구리발톱 > < 꽃바지 > < 꽃마리 > < 벼룩이자리 > (맨 오른쪽이 벼룩이자리, 가운데는 꽃바지) < 큰개불알풀 > < 나도물통이 > ( 녹화 ) ( 적화 ) < 콩제비꽃 > 작다고 아름다움이 덜 한 것도 아닙니다. 잘 보이지 않는다고 꽃이 아닌 것도 아닙니다...

계장초(鷄腸草)[동의보감] 꽃마리/부지채(附地菜) 꽃마리 이명:[꽃따지] [꽃말이] [잣냉이] 학명:Trigonotis peduncularis (Trevir.) Benth. ex Hemsl. 분류군:Boraginaceae(지치과) 일명:タビラコ(Tabirako). Kiuri-kusa 영명:Pedunculate Trigo-notis...

참꽃마리 연한 하늘색 꽃 작으면서도 예쁘네 풀밭에 너무 작아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치는 연한 하늘색 참꽃마리꽃. 우리 들이나 산에 널리 퍼져 있는 토종으로 꽃이 2mm로 작다. 물망초를 닮았다. 어느 시인은 병아리 눈 같다고 .... 2024년 4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