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블러그,카페.....등 스크랩이나 링크 사용을 불허합니다. 또한 간접 홍보성 글이나 이미지의 사용도 불허합니다. 이 게시판에서는 나눔&교환 요청을 불허합니다.

0424 블로그에서 비슬산. 점나도나물, 별꽃, 선밀나물.윤판나물 매화말발도리,족두리풀, 광대수염, 꽃마리,비목, 봄맞이 불두화...치마 영축산 0430 구슬붕이,천마괭이눈,꿩의바람꽃,나도바람 꽃, 노랑무늬붓꽃,큰개별꽃,할미꽃 보현산 0502 등칡 배내골...

VG-10 렌즈 : 100mm Macre F2.8 촬영 : 막내삼촌 (함신선) 사진 : 아래 주소 네이버에 목록에서 "꽃사진" - "망태버섯" 에 있습니다.. 클맄 : http://blog.naver.com/hamshinsun/191322909 자세한 사진은 네이버 제 블로그에 있으니 사진에 관심 있는 분만...

같은 꽃들이 잘 자랄 것 같습니다.습한 곳은 역시 푸르름이 더 진합니다. 거대한 큰 암릉옆으로 난 오솔길도 걸어요. 작은 방구나 바위들이 듬직하게 한자리에 자리를 차지하고 숲을 지켜주는 큰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 줍니다. 더~더~ 라스트 대장님이...

안듯 반겨주네 반기는 그 마음 하도 고와 죄그만 뜰엔 문득 꽃으로 피고 떠나는 이 못내 아쉬워 카페나 블로그에 그 흔적 조금씩...서천西天으로 노 저어가면 그때엔 잠시 누워 한 잠 청하리 탑 속에 벌려놓은 영롱한 사리알들 한 망태 담아 메고 꿈길 떠나리

올렸다. 블로그에 찾아봐 공지글을 보고 황산 친구가 동참하고 싶단다. 까치님과 토리님은 이미 인연을 맺었기에 전화로 권하여 보니 '당근 참석'이란다. 하지만 토리님은 기계장날은 아니지만 일주일 전 부터 떨어지지 않는 감기때문에 참석하지 못하였다...

던가, 망태버섯이라던가? 지기님이 가르쳐 주셨는데... 땀을 흠뻑 흘리며 무척 높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높이 높이 올라가니 산야초 식구들이 전부 앉을 만한 좋은 자리가 나왔습니다. 모두 둘러앉아 점심을 먹으려 하니 샐비아님과 은방울님, 운칠기삼님...

소박한 꽃도 눈에 들어온다. 바위에 새겨진 모습이 마치 깨져버린 하트처럼 보인다. 사랑의 완성은 이별이라 하는데 사랑의 마음도 이처럼 변해져 가는 것일까. 어쩌면 늘 마음을 설레게하는 사랑은 저 멀리 보이는 동산처럼 아득한 것은 아닌지. 조망이...

나도 꽃이라는 듯 한껏 멋을 부리면서 산님들을 맞는다. 용문사에서 서쪽으로 3.5km떨어진 곳에 위치한 상원사는 창건 연대는 알려지지 않고 조안대사가 태조7년(1398년)에 중창하였으며 무학대사가 왕사를 그만둔 후 잠시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대웅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