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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가방 / 이임순 까치문학 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96세의 아버지와 다시는 이을 수 없는 고리를 놓아야 한다.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하는 헤어짐이 숙연하다. 문상을 마치고 나온 회원들이 다음 주말에 있을 나들이 이야기를 한다. 벚꽃축제로 도로...

해보았어요. 색습자기를 주~욱 찢어 동글동글 만들고 붙여보니 예쁜 꽃다발💐이 되었고, 빨간 물감을 손바닥🖐으로 비비고비비고 꾸~욱 찍어보니 멋진 튤립🌷 손바닥꽃 가방🛍으로 변신했어요. 친구들이 꾸민 가방은🛍 작은 장난감을 넣고 다니며 좋아할것같아요~🙂

33×20×10크기로 수납 좋고 아주 편해요. 작년에 밍크옷 입는다고 하나 샀는데 올해는 한번 들고 넘 고상한것 같아 누구 편하게 드실분요. 거의 새것 같아요. 크기도 적당해서 크로스나 어깨에 메기 싫을때 넘 좋아요. 택ㆍ포함해서 12000원입니다. 기금...

가격은 13만ㅇ ㅓㄴ짜리였는데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