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보니 보석같은 원단들이 꼭꼭 숨어있네요^^ 지난번 핑크땡땡이 원피스가 칠부라 벌써 더워서 못입겠기에 반팔 소매로 다시 만들었어요. 원단 정말 예뻐요^^ 같은 걸로 울 딸 치마바지 하나! 자투리 인견 남은 걸로 반바지도 하나! 어제 오늘 꽃잔치 했어요^^

모양의 티!!! 소매가 저렇게 생겨서 여성스럽고 같이 산 바지랑 치마랑도 잘 어울려!! ^ㅠ^ 빅리본이어도 부담스럽지 않쓔^ㅠ...무 to the 늬 자세히 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원래 꽃무늬따위 좋아하지않지만.. 이건 끌렸쓔^ㅠ^ 이건 벨트^ㅠ^ 다 너무...

딸아이 치마바지 만들었어요 겉으로 보기엔 캉캉 스타일의 치마이지만 이렇게 윗부분을 들춰보면 바지예요~ 이것도 쇼핑몰보고 패턴없이 따라만들었어요~ 헤헤 쇼핑몰따라하기 재밌어요 그리고 원단이 시원하니 가볍고 좋아용~

정말 알록달록한 원단을 들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우리딸 나시를 만들었어요~ 요 화려한 나시는 어디 마땅히 받쳐입기도 애매할거같아서 네이비무지로 치마바지 하나 같이 만들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