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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보여준다. 시가 세상의 무늬를 언어로 불러오듯이 그의 그림들은 시면서 또 시를 지우는 새로움의 행위예술이다. 시에서도...모두가 꽃이고, 그 꽃들이 익혀주는 밥이야말로 꽃밥,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찬란하고 아름다운 밥이라는 것을 잔잔...

사계절그림책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출판사 리뷰 “배고프지? 얼른 밥 먹자!” 칙칙폭폭, 꽃길 따라 유년의 기억으로 할머니의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 보름달이 뜬 깊은 밤, 배고파서 잠이 깬 아이는 자기를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아이와 곰, 토끼, 새와...

어린이 심성동화 시리즈’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은 본 그림책을 통해 본래부터 자신이 갖고 있었던 좋은 성품을 되찾을...예쁜 맘 & 고운 맘 어린이 심성동화 시리즈 세 번째, 『꽃밥』 “쳇, 엄마가 좋아하는 콩밥만 짓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금액으로 판매되는데요 좋은 물건 득템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더불어 솜씨있는 선생님들의 수제로 만든 퀼트가방, 인형, 꽃밥그림, 신발, 반찬류, 나무도마, 뜨개용품....등 생활용품과 불교용품으로 채워져 있답니다 2일, 4일, 6일 오후3시 경품추첨 시간...

동생이 말하자 그때야 저녁때가 다 되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꽃밥을 한입 먹었을 때처럼 또 몸이 근질거렸어요. 잠시 후 몸이 붕...참 재미있는 소재이군요. 꽃밥! 역시 상상의 나래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림책이 참 예쁠 것 같아요...

피웁니다 ‘꽃밥’ 엄재국 꽃을 피워서 밥을 짓다니 마법처럼 보입니다. 할머니의 부지깽이가 아궁이드나들 때마다 마른 가지들이 꽃을 활활 피워내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나무들의 마지막 꽃이 불꽃인 줄도 새삼 알겠습니다. 오월의 이팝나무 꽃이 밥물...

여성신문』 스토리 공모 우수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할머니의 테왁》, 《산호 해녀》, 《해녀 영희》(2021 세종도서 교양 부분 선정), 《사라진 골짜기》, 《진짜 우정 초대장》과 그림동화 《꽃밥》, 《반짝반짝 작은 등대 도대불》 등이...

붓꽃 그림 하 영 할머니 댁 마당에 노랑, 파랑, 하얀 붓꽃이 조심조심 솟아올랐습니다. 파란 붓꽃 뽑아들고 하늘을 그리면 동생은 재빨리 노랑나비 그려 넣고 바다를 새파랗게 칠해놓으면 동생은 잽싸게 갈매기를 그려 넣습니다. 색색의 붓꽃 양손에 쥐고...

그림창작동화> 꽃밥 김정배 #1 엄마는 콩밥을 좋아해요. 나와 동생은 콩밥을 싫어해요. 하는 데도요. 하루는 빨강 콩밥 다음 날은 연두 콩밥. 그 다음 날은 검정 콩밥. 매일매일 콩밥을 지어요. “이렇게 맛있는 콩을 왜 안 먹지?” 엄마는 나와 동생이...